omniture

홍콩 최대의 극사실주의 공공 미술전시회, 하버 시티에서 열려

Harbour City
2015-06-18 19:42 3,420

-- 미국의 유명한 극사실주의 조각가 캐롤 퓨어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자신의 첫 개인전 개최

-- 오션 터미널 앞마당 "수영장"으로 변신

(홍콩 2015년 6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하버 시티가 여름을 맞이해 세계 최고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중 한 명인 캐롤 퓨어맨(Carole A. Feuerman)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그녀의 개인전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하버 시티에서 볼 수 있다. 전시회가 펼쳐지는 오션 터미널 앞마당은 3D 일러스트레이션 수영장으로 변신하고, 5점의 아름다운 극사실주의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캐롤 퓨어맨은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을 첫 방문하는데, 매체 인터뷰가 예정돼 있다.

(Above) Artist Carole A. Feuerman with her art piece “Monumental Brooke with Beach Ball” at Harbour City, Hong Kong; (Below) Artist Carole A. Feuerman with her art piece “Kendall Island” and a life model at Harbour City, Hong Kong
(Above) Artist Carole A. Feuerman with her art piece “Monumental Brooke with Beach Ball” at Harbour City, Hong Kong; (Below) Artist Carole A. Feuerman with her art piece “Kendall Island” and a life model at Harbour City, Hong Kong

 

(Above) Art piece “Kendall Island” and a life model in the same swimming suit sitting on the art swimming pool at Harbour City, Hong Kong; (Below) Art piece “Next Summer” on display in the art swimming pool at Harbour City, Hong Kong
(Above) Art piece “Kendall Island” and a life model in the same swimming suit sitting on the art swimming pool at Harbour City, Hong Kong; (Below) Art piece “Next Summer” on display in the art swimming pool at Harbour City, Hong Kong

 

Art piece “Monumental Quan”
Art piece “Monumental Quan”

 

캐롤 퓨어맨 작품 사진 다운로드:

http://bit.ly/1HrOTVD

두 명의 아시아 시각 예술가 Karen Pow와 Chao Harn Kae가 만든 3D 일러스트레이션 수영장에 5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고, 젊은 올림픽 선수 Lauren Perdue의 초상화가 수영장에 깔린다. 수영을 하는 사람이 보드 위에 앉아 있고, 또 다른 사람이 구명부표에서 쉬고 있다.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은색 공 위에 자세를 잡고 앉아 있는 사람도 있다.

이들 예술가들 간의 협력으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 교류를 더욱 장려하고, 2D 그림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3D 조각 작품으로 2차원의 수평 표면에 3차원의 착시를 연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거리 예술을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홍콩에 여름의 느낌을 선사하고, 관중이 참여하며 주변 환경과 연계되는 쌍방향 거리 예술을 제시한다. 관중이 정확한 시야각을 발견한다면 숨이 멎을 만큼 멋있고, 사실적이며, 매혹적인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하버 시티에서 열리는 공공 미술 전시회 "하버에서 수영을"

날짜: 2015년 6월 18일 - 7월 5일

시간: 10am - 10pm

장소: 홍콩 하버 시티 오션 터미널 앞마당

캐롤 퓨어맨과 그녀의 "극사실주의" 예술 형태

캐롤 퓨어맨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으며, 인기 많은 극사실주의 조각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40년 넘게 조각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그녀는 뉴욕과 플로리다에서 거주하며 일한다. 엄청난 크기를 비롯해 실제 크기의 작품을 만드는 그녀는 야외와 물에서 극사실주의 청동조각 작품을 전시한 유일한 구상미술가다. 그녀의 작품은 베니스 비엔날레와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을 포함해 수많은 국제 전시회에서 전시됐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비엔날레, 피렌체 비엔날레, 2008 올림픽 미술전시회 및 베이징 비엔날레에서 1등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 천황,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헨리 키신저, 미하일 고르바초프 및 포브스 매거진 등이 그녀의 작품을 수집하기도 했다. 그녀의 작품을 수집한 공공 기관으로는 Grounds for Sculpture, El Paso Museum of Art, Boca Raton Museum of Art, Bass Museum, Art-st-Urban 등이 있다. 그녀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컬럼비아 대학 등에서 가르치고, 강의를 하며, 워크샵을 열어왔다.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된 그녀의 작품은 미화 100만 달러에 달한다. 그녀의 기념비적인 조각 작품 "Grande Catalina"는 Antony Mason과 John T. Spike가 쓴 "서양미술사"에 소개됐으며, 12개 언어로 출판된 Abrams Books에 들어갔다.

그녀의 인물조각 작품들은 전혀 흔하지 않다. 그녀는 대리석, 청동, 비닐 및 도료 수지로 작품을 만들고, 전통적인 기법은 물론 현대적인 기법도 사용한다. 마치 진짜 같은 느낌을 주는 극사실주의를 표현하려면 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과 기교가 필요하다.

극사실주의 인물조각 작품은 보통 밀랍 형태로 전시되는데,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야외에서도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독특한 방식으로 극사실주의 인물조각 작품을 만든다. 먼저 실제 신체로 틀을 뜬 다음, 액체 폴리에스터로 수지 주조를 만들고, 아주 고운 사포로 작품을 다듬어 실제 같은 피부를 연출한다. 그런 다음 작품에 피부톤의 도료를 수백 겹씩 뿌리고, 실제 인간의 모발을 부착해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얼굴, 몸통, 팔과 손 등에 각기 다른 모델을 쓴다. 그녀는 5~6명의 모델을 동원해 작품을 만든 적도 있다.

그녀의 작품은 가능한 한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졌지만, 그녀가 지향하는 목적은 단순히 실제 같은 조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관중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중이 참여하고 인물의 감정을 실제로 느끼도록 고무하는 것이다.

하버 시티 문의 상담 전화:

+852-2118-8666 

웹사이트:

www.harbourcity.com.hk

페이스북: @harbourcity   #harbourcity #hcart

트위터: @hkharbourcity #harbourcity

인스타그램: @harbourcity  #harbourcity #hcart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0618/8521503607-a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0618/8521503607-b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0618/8521503607-c
로고- http://photos.prnasia.com/prnh/20140721/8521404095LOGO

출처: Harbour City Estates Limited

출처: Harbour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