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5년 6월 15일 PRNewswire) 이달 10일, 굴지의 두 환대그룹인 진장국제호텔과 프린스호텔이 상하이 시내에 위치한 진장의 플래그십 호텔인 진장호텔에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측을 대표하는 두 인물인 진장국제호텔의 선임부사장 Wang Rongfa와 프린스호텔의 이사회 임원이자 부사장인 Stanly D. Brown이 각각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진장국제호텔과 프린스호텔은 각각 해당 본국에서 굴지의 호텔 체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MOU)에 따라 양측은 사업 파트너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양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공동의 전략적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전념할 계획이다. 양해각서(MOU)는 공동 홍보활동시 서로 협력하고, 다른 사업 교류를 이행하며, 두 그룹이 파악한 핵심고객 시장에서 상호 간에 명성, 전문지식 및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동맹 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수 년 동안 진장국제호텔은 한화호텔앤리조트, 멜리아 호텔앤리조트, 도부호텔매니지먼트컴퍼니를 포함해 중국 밖에서 세계 유수의 호텔 그룹들과 동맹을 맺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진장국제호텔 CEO Simon Zhang은 프린스호텔과의 협력에 대해 "동맹을 맺고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은 자사의 국제 전략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라며 "자사는 프린스호텔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서 얻는 상호 혜택을 통해 국제 마케팅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더 많은 옵션과 편의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이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일반 및 사업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이 단체여행객이 아닌 개별 중국여행객에 대해 비자 요건을 완화하고, 또한 엔화가 하락하면서, 일본으로 관광을 떠나는 중국여행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국제관광진흥기구(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JNTO)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일본을 찾은 중국여행객 수는 241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는 2013년보다 약 80% 증가한 수치로, 지금까지 중 최고 기록이다. 일본이 외국인에게 발급한 관광비자 중 중국인이 70%를 차지한다. 한편 중국도 일본인들 사이에서 인기 관광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진장국제호텔과 프린스호텔 모두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프린스호텔의 이사회 임원이자 부사장인 Stanly D. Brown은 "진장국제호텔과 마케팅 동맹 계약을 체결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그 역사가 90년이 되는 진장국제호텔은 중국의 일류 호텔 브랜드라는 유산을 구축했다. 자사는 일본 환대 산업의 오모테나시 정신을 대표한다. 양측은 동맹을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각자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0611/0861505226
출처: Jin Jiang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