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5년 5월 28일 (PRNewswire) 2014년 아시아 굴지의 건축장식산업 무역쇼인 중국(광저우)국제건축장식박람회(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에는 나흘간 2천200개가 넘는 전시업체와 6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했다. 이번 박람회는 총34만 제곱미터의 전시면적을 바탕으로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며, 전체 업계가 한 자리에 모이는 번성하는 박람회로 발전했다.
중국국제건축장식박람회(CBD 박람회)는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열린다. 본 박람회는 유명한 '주방욕실박람회'와 제휴해, 상하이에서 새로운 구조를 확립하고,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계획이다. 'CBD 박람회'와 '주방욕실박람회' 간의 협력은 윈윈 효과를 낼 전망이다.
CBD 박람회는 중국의 핵심경제지구(양쯔강 삼각주와 중국 북부)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상하이의 국제적인 위상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불러모을 예정이다.
중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중심지에 위치
국제건축박람회(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Trade Fair, CBD IBCTF)가 상하이 홍차오 사업지구의 서쪽에 위치한 국립전시 및 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열린다. 홍차오 사업지구는 중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지구다. 그뿐만 아니라 양쯔강 삼각주와 중국에서 200개가 넘는 건축자재 시장들이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이는 세계의 경제, 금융 및 무역 중심지다. CBD IBCTF는 전시업체와 방문객들에게 뛰어난 국제 서비스 채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립전시회 및 컨벤션센터(상하이)는 참가자들에게 멋진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1급 전시시설 중 하나다.
업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박람회
CBD IBCTF는 중국 동부 건축 장식 부문의 간극을 메움으로써 건축장식산업에서 "브랜드 크로스오버"와 "맞춤 가정용 가구"라는 새로운 경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맞춤가구, 창문 및 문, 건축 하드웨어, 벽지와 섬유, 도료와 화학물질부터 조명과 기타 건축자재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룰 전망이다. CBD IBCTF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가정용 가구, 디자인, 고급제품 시범 및 굴지의 제조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다. CBD IBCTF는 건축장식산업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진정으로 웅장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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