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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선호되는 PV 사업 플랫폼인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 2015), 9월 9-11일 한국 개최

EXPO Solar 2015 Exhibition Bureau
2015-05-22 19:57 1,853

-- 아시아 PV 시장의 규모가 커진 가운데, 20개국 이상에서 수많은 바이어들이 엑스포에 참가할 전망

(서울, 한국 2015년 5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 후반기, 아시아 최대의 태양에너지 박람회인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www.exposolar.org)가 9월 9일(수요일)부터 9월 11일(금요일)까지 사흘간 한국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www.exposolar.org)에는 중국, 유럽, 일본, 중동 및 미국을 포함해 20개국 이상에서 32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만8천 명이 넘는 해외 및 한국 바이어와 방문객들이 올해 제7회를 맞이한 '2015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열렸던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는 Canadian Solar, JSPV 및 DAQO Solar 등 국제 PV 제조업체들, Schmid, ASYS Group 및 DKSH 등 국제 PV 생산장비 공급업체들, Top Solar와 S-PV 등 PV 설치 및 건설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했다. 아시아가 선호하는 PV 사업 전시회로 자리잡은 2014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는 바이어 미팅을 통해 총 8.50억 달러에 달하는 제품과 솔루션이 판매됐다.

한편 PV 재고 과잉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PV 산업이 회복세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엑스포 PR 기간이 연장됐는데, 이는 매우 일찍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전시업체들은 바이어 미팅 참가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잔뜩 기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신청 건수와 올해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 그 존재감을 강화할 업체 수가 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더불어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중국 및 일본에서 온 3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와 동시에 진행되는 국제 PV회의인 'PV 세계포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소개
2015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www.exposolar.org)는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다양한 태양열 발전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선호하는 태양에너지엑스포로 자리잡았다.

2015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는 올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국제전시장(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KINTEX)에서 열린다.

2015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exposolar.org 를 참조한다.

출처: EXPO Solar 2015 전시사무국(EXPO Solar 2015 Exhibition Bureau)

출처: EXPO Solar 2015 Exhibition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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