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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라, 악조노벨의 제지화학사업 인수 완료

Kemira
2015-05-05 16:46 1,745

(헬싱키, 핀란드 2015년 5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케미라(Kemira)가 작년 7월 8일에 발표한 악조노벨(AkzoNobel) 제지화학사업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의 거래액은 EUR 1억5천300만이며, 올해 2분기에 현금 유효화될 예정이다. 이번에 인수된 사업은 완료일 시점에서 연평균 EUR 2억이 넘는 수익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발표된 바와 같이 악조노벨의 제지화학 제조시설 중 6개와 약 35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케미라로 이전된다. 케미라는 또한 예상되는 생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자사의 제지화학 제조시설에서 생산역량을 더욱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번 거래의 통합 기간은 약 2년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EUR 1천5백만에 달하는 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미라에 이전될 생산시설은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스페인 및 이탈리아에 있다.

케미라의 사장이자 CEO인 Jari Rosendal은 "이번 인수로 특히 성장하고 있는 아태(APAC) 지역에서 자사의 시장 입지가 강화될 전망"이라면서 "또한 자사의 국제 제지화학 제조 네트워크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사실은 350명의 제지화학 전문가와 6개의 제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능력과 기술역량을 얻게 됐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전문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능력을 더욱 확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인수로 자사에 합류하게 된 모든 신규 직원들을 따뜻하게 환영한다"라며 "이제 자사는 진정한 국제적 규모를 갖춘 유일한 펄프 및 제지화학 제공업체"라고 말했다.

추가 정보 문의:

Mats Ronnback, Interim President, Segment Paper & APAC
전화: +85 262 170 122

Nichlas Kavander, Vice President, Segment Paper, APAC
전화: +86 185 2131 9966

케미라는 물집약 산업에서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화학물질 업체다. 케미라는 고객의 물, 에너지 및 원료 효율성을 높이는 전문지식, 응용 노하우 및 화학물질을 공급하며, 펄프 & 제지, 석유 & 가스, 채굴 및 물처리 분야에 집중한다.

작년 케미라는 연매출 EUR 21억을 기록했고, 직원 수는 약 4천250명이었다. 케미라는 NASDAQ OMX Helsinki Ltd.에 상장돼 있다.

www.kemira.com

이번 인수의 주요 고객 혜택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pages.kemira.com/extend-your-capabilities 에서 조회할 수 있다.

출처: 케미라(Kemira)

출처: Kem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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