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15년 4월 30일 /PRNewswire/ -- 유니언 게이밍 그룹(Union Gaming Group, LLC)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 SFC)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유니언 게이밍 증권 아시아 유한공사(Union Gaming Securities Asia Limited)는 2015년 3월 26일 부로 홍콩의 규제활동 1타입 및 4타입에 대한 개시를 정식으로 인가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당 회사는 또한 캐리 유(Carrie Yu)를 홍콩 지사의 디렉터 및 담당책임자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뉴욕 JP모건 자산 관리 회사(JP Morgan Asset Management)에서 글로벌 게이밍 부문을 담당하다가 유니언 게이밍 증권 아시아 유한공사에 합류했다.
유니언 게이밍의 전무이사(Managing Director) 겸 공동 설립자인 리치 모리아티(Rich Moriarty)는 "우리는 사업의 개시를 정식으로 인가를 받게 되어 너무나 흥분되고 아시아에 더욱 깊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카지노 리조트 사업에 관해 향후 20년간은 아시아에 그 귀추가 집중될 것이라고 믿어왔고, 우리는 해당 지역의 잠재된 기회를 완전히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회사는 홍콩 현지인들에게는 세계 최대의 게이밍 시장과의 연결성과 접근의 용이성 때문에 마카오 페리 터미널(Macau Ferry Terminal)로 더 잘 알려진 셩완(Sheung Wan)의 션탁(Shun Tak)센터에서 글로벌 게이밍 부문에 한정적으로 1타입과 4타입 라이선스의 증권분배 및 어드바이즈를 계획 중이다. 해당 회사의 주식 리서치 팀은 라스베가스와 뉴욕의 미국 기반 리서치 팀의 보완과 함께 중국 특별행정구(SAR China) 마카오에 그대로 머무를 전망이다.
유니언 게이밍 증권 아시아 유한공사(Union Gaming Securities Asia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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