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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os, 인텔 기반 태블릿으로 2015 인텔 솔루션 회담 참석

Intel
2015-04-02 15:41 926

(선전, 중국 2015년 4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에 기반을 둔 유명 태블릿 제조업체이자 인텔의 첫 국제 태블릿 파트너인 Ramos [http://en.ramos.com.cn/ ]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5 인텔 솔루션 회담(Intel Solutions Summit)에 초대받았다. Ramos는 이 행사에서 코어 M 프로세서가 장착된 투인원 태블릿 및 Bay Trail CR과 Sofia-R 3G 플랫폼에 기반을 둔 태블릿을 포함해, 자사의 최신 인텔 기반 태블릿과 곧 출시할 예정인 7~11.6인치 핸드셋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2001년 선전에서 설립된 Ramos는 처음에는 디지털 A/V 플레이어 연구개발 및 제조에 집중했다. 2007년 Ramos는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베스트셀러로 통하는 MP4 플레이어인 RM970을 설계 및 제조했다. RM970의 누적 판매량은 약 600만 대에 달한다. 2012년에는 인텔과 손을 잡았고, 그 후 태블릿 부문에서 인텔의 첫 국제 파트너가 됐다. 작년에는 인텔 Clovertrail + SOC 칩이 장착된 태블릿을 단기간에 10만 대나 판매해 인정을 받았다.

소비자 지출이 늘고 있으며, 전자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태블릿 시장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이 시장에서 Ramos는 제품 외관 측면에서 항상 혁신을 도모했으며, 지속적인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제조 공정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개선시켰다. 작년 Ramos는 소비자용 태블릿 외에 자사의 업계별 제품 라인을 적극적으로 확장했고, 이를 통해 금융, 교육 및 환대를 포함해 여러 부문에 성공적으로 접근했다. Ramos는 또한 수많은 성과 도시에서 중국의 주요 통신사 중 하나인 China Unicom과 협력하고 있다.

Ramos는 제품 라인을 더욱 확장하고 더 많은 시장 기회를 활용하고자 수 개월 내로 자사의 첫 모바일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Ramos는 중국 굴지의 전기 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업체이자 전 노키아와 모토 모바일폰 OEM이었던 BYD로부터 받은 기술 지원을 비롯해, 지난 수년 간 쌓아온 디지털 제품 R&D 및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휴대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세워왔다. Ramos는 최근 보통 배터리보다 에너지 용량이 60% 더 많은 BYD 생산 배터리의 새로운 세대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이 기술은 앞으로 Ramos 핸드셋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Ramos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홍콩전자박람회(봄)에서 자사의 신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스 번호는 5A12다.

출처: Shenzhen Ramos Digital Technology Co., Ltd.

출처: Shenzhen Ramos Digital Technolog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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