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폴, 미네소타주와 플리머스, 미네소타주, 2015년 3월 19일 /PRNewswire/ -- 헤리우스 홀딩 GmbH(Heraeus Holding GmbH)의 글로벌사업부문인 헤리우스메디컬컴포넌트(Heraeus Medical Components)는 네오메트릭스(NeoMetrics)의 지분 100%를 취득하는 주식매수계약을 체결했다. 미네소타주 플리머스에 본사가 있는 네오메트릭스는 의료기기의 가이드와이어와 부품 설계 및 제조에 특화된 업체이다. 미네소타와 코스타리카에 소재한 동사의 생산시설은 클린룸 제조와 다양한 가이드와이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본 계약의 종료는 향후 60일 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헤리우스메디컬컴포넌트의 사장인 니콜라스 구겐하임박사(Dr. Nicolas Guggenheim)는 "이번의 인수를 통해 헤리우스메디컬컴포넌트는 전세계 의료기기 업체들을 위한 원천 솔루션 보유 회사로서의 주도적인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중재기술을 추가하게 된다. 우리는 중재분야에서 잠재적인 성장 기회를 얻게 되어 고무되어 있다"면서 "중재분야 및 혈관용 가이드와이어 개발에 관한 네오메트릭스의 경험을 통해 당사가 현재 보유한 부품 기술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당사는 우리의 통합된 전문기술을 통해 당사의 의료기기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네오메트릭스의 사장인 데이브 리블(Dave Liebl)은 "우리가 헤리우스메디컬컴포넌트의 일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헤리우스에 합류함으로써 우리는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되며 여기에는 우리의 기술과 제품을 새로운 시장에 공급하는 기회도 포함되어 있다. 양사는 고객의 기대를 꾸준히 뛰어 넘는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메트릭스의 경영진과 직원들은 헤리우스의 일부로서 계속 일하게 되며 업계의 중요한 전문지식을 공헌하고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네오메트릭스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진 참포(Gene Champeau)는 고문 자격으로 신사업개발과 제품전략에 대해 헤리우스를 돕는다. 헤리우스는 계약종료 이후에도 네오메트릭스의 두 시설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네오메트릭스에 관하여
미네소타주 플리머스에 본사를 둔 네오메트릭스는 2001년에 설립된 비상장회사이다. 회사는 의료기기 업체들의 독점 OEM 파트너로서 운영되고 있다. 회사는 중재와 혈관용 가이드와이어의 설계, 제조와 법정 인허가 획득에 특화되어 있다.
헤리우스에 관하여
헤리우스메디컬컴포넌트는 헤리우스 홀딩 GmbH의 글로벌사업부문이다. 독일 하나우에 본사가 있는 기술그룹인 헤리우스는 16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비상장기업이다. 당사는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그들의 경쟁력을 장기적으로 강화시켜 준다. 당사의 주력분야는 희귀 금속, 물질과 기술을 포함, 센서, 생물질, 의료제품, 수정유리와 특수조명기구 등이다.
2013 회계연도에 헤리우스는 36억 유로의 제품매출액을 달성하였고 희귀금속의 거래매출은 135억 유로에 달했다. 전세계의 110개가 넘는 자회사에 약 12,500명의 직원이 있는 헤리우스는 동사가 속한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