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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와 경도만 있으면 우편물 보낼 수 있어

Hong Yong
2015-03-17 10:00 1,753

-- 새로운 특허 방식, 빠른우편 산업에서 지능적인 혁신 가속화 전망

(창사, 중국 2015년 3월 17일 PRNewswire) 지난 수 년 동안 전자상거래가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빠른우편 산업도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여전히 우편물을 보낼 때에는 주소와 우편번호 같은 정보를 필히 입력해야 한다. 중국의 Hong Yong이 신청한 PCT 특허 "메일경로정보를 결정하는 방법과 장치" 덕분에 그와 같은 전통이 사라지고, 빠른우편 산업이 점점 더 지능적이 될 전망이다.

특허를 신청한 이 방법을 적용하면, 메일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모바일폰으로 위도와 경도를 찾고, 컴퓨터 시스템에 위도, 경도 및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배달원이 시스템 공지마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시스템은 수신자의 위도와 경도에 따라 최상의 배송 경로와 순서를 찾아낼 수 있다. 배달원은 더 이상 수많은 도로와 건물의 위치를 외울 필요가 없어진다. 기존 방식은 확실히 효율성이 떨어지는 우편 배송 방식이었다. 그에 따라 우편물을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및 배달원이 모두 모바일 앱을 사용함으로써 업무를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 키패드를 누르기만 함으로써 우편물을 보내고, 우편물의 위치를 보고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의 최대 수혜자는 단연 택배회사다. 이 기술의 주된 목적이 주소나 우편번호 기반의 전통적인 자동분류 기술로는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분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발송자와 수신자의 위도와 경도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시스템이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 및 택배 회사가 컴퓨터 시스템에 설정해둔 전자지도 상의 각 배달원의 분류 수준을 바탕으로 우편물을 픽업하는 배달원부터 파견된 배달원까지 우편물 경로를 결정할 수 있다.

전체 우편물 경로를 따라 모든 분류 지점에서 우편물에 부여된 바코드를 스캔함으로써 완전히 기계화된 분류를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전통적인 자동 분류 시스템에 비해 수십억 개에 달하는 국제 우편물을 분류하는데 들어가는 인건비가 매년 크게 절감될 것이다. 이 특허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제3자 통합 플랫폼을 도입할 경우, 우편물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배달원을 선택하고, 택배 회사가 우편물 경로 계산 후 운송 수단을 계획 및 공유하도록 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Hong(hyonghyong@vip.126.com )에 문의한다.

출처: Hong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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