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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항공여행자, 영화, 기내식보다 항공료의 절약을 선호

Expedia, Inc.
2015-03-16 08:00 1,579

-익스피디아(Expedia)의 2015년 저가항공사(LCC)인덱스에 의하면 아시아태평양 여행객들은 저가항공사를 선호하며 수하물 서비스보다 화장실 무료사용의 포기를 더 선호한다.

싱가폴, 2015년 3월 16일 /PRNewswire/ -- 익스피디아그룹의 글로벌투어 및 수송팀은 아시아태평양 여행객들의 저가항공사에 대한 성향을 조사한 노스스타(Northstar)의 보고서인 저가항공사인덱스 최신 자료를 오늘 공개했다. 저가항공사의 성장에 힘입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편 공급은 2015년 3월* 증가율은 연간 기준으로 9.5%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본 조사에 따르면 무려 94%의 승객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서비스를 포기할 의향이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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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익스피디아 아시아태평양 저가항공사인덱스는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과 타이완의 여행객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는데 이는 항공료와 서비스의 교환관계를 조사한 2014년 익스피디아 서유럽 저가항공사인덱스(Expedia's 2014 Western European LCC Airline Index)의 증보판인 셈이다. 이번 조사는 저가항공사와 기존항공사 간의 승객서비스와 특전에 대한 인식을 다룬 것으로서 승객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무엇을 가장 포기하고 싶은 지에 대하여 설문하였다. 여행객들이 저가항공사를 선택할 때 어떤 요소를 가장 고려했겠는가? 또한 승객들은 절감한 돈으로 무엇을 하는가? 이 조사에 따르면 항공사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는 항공사의 비행사고 전력이다.

남성 승객들은 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베개와 담요, 무료수화물과 화장실 무료사용 같은 서비스를포기할 용의가 조금 더 있다. 이런 성별의 차이에 덧붙여 젊은 여행객(35세 이하)들은 55세 이상의 여행객에 비교해서 좌석공간과 수화물서비스를 가장 많이 포기하며 지갑 안의 돈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기내식 서비스를 포기할 용의가 있다.

영화상영은 원치 않는다

아시아태평양 여행객의 절반 이상(56%)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포기할 용의가 있으며 기내식 서비스(49%)와 베개와 담요(48%)를 포기한다는 답변이 바로 뒤를 잇는다. 아시아태평양 여행객들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희생할 서비스 중에서 좌석공간, 화장실 무료사용과 수화물서비스를 가장 나중에 포기할 대상으로 꼽았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56%

기내식 서비스

49%

베개와 담요

48%

간식과 음료수

47%

사전 좌석선택권

44%

무료수화물

22%

좌석공간

21%

화장실 무료사용

19%

수화물서비스

17%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상기의 전체 목록을 보면 아시아태평양 여행객들은 수화물서비스를 화장실 무료사용 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용변을 보는 시간을 가장 덜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말레이시아 여행객들로 이들의 거의 절반(47%)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기꺼이 기내 화장실 사용을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일본인 승객들이 화장실 사용에 대해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두었는데 단 2%의 일본사람만이 비용 절약을 위해 화장실 사용을 희생하겠다고 답했다.

아시아태평양 승객(76%)들은 항공요금의 절약을 위해 다소 낮은 수준의 승객서비스를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 태국 여행객들(93%)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 바로 다음으로는 홍콩 여행객(91%)의 순위였다. 필리핀 승객들(56%)이 서비스 포기 의사를 가장 적게 표명했으며 큰 차이 없이 바로 위에 인도 여행객(59%)이 위치한다.

단거리를 선호한다

좌석공간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다 – 아시아태평양 여행객들에게는 비행거리도 중요한 요소이며 짧은 주말 여행에는 저가항공사를 적극 고려하겠다(51%)고 한다. 아시아태평양 여행객들은 장거리 비행(6시간 이상)과 신혼여행을 위해 저가항공사 이용할 가능성이 가장 적다. 응답자의 1/3이 조금 넘는 사람들이 최대 3시간의 비행거리에 저가항공사를 고려하겠다고 대답했다. 비행시간이 5시간에 가까울 경우 이 비율은 23%로 떨어지며 8시간으로 길어질 경우 7%까지 곤두박질 친다. 조사 참가자의 단 1%만이 16시간의 비행에 저가항공사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젊은 승객일수록 장거리 여행에 저가항공사를 타겠다고 했으며 35세 이하의 승객 중 35%는 3시간 이상의 비행에도 저가항공사를 이용하겠다고 한 반면 55세 이상에서는 이 비율이 27%였다.

항공요금을 아껴 호텔숙박비로 쓴다

아시아태평양 여행객의 거의 절반(46%)이 저가항공사를 이용할 때 호텔숙박비로 더 많은 돈을 사용한다고 대답한다. 타이완(71%)여행객과 태국(62%)여행객들의 경우 특히 더 하며 35세 이하의 여행객(53%)도 그러하다. 아시아태평양 여행객 중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가장 저가항공사를 선호한다.

본 연구조사로 아시아태평양 여행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음이 밝혀졌는데 조사대상자의 1/3(32%)이 자주 또는 항상 호텔과 항공사를 패키지로 묶어 예약한다고 대답한다. 이는 타이완(53%)과 한국(45%) 여행객들에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항공요금 트렌드에 관한 익스피디아의 또 다른 조사연구를 통해 항공사와 호텔 또는 자동차를 같이 예약하는 여행객들은 목적지를 불문하고 최대 540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2015년 익스피디아 아시아태평양 저가항공사인덱스의 국가별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본 조사연구에 관하여

본 조사연구는 익스피디아의 의뢰를 받아 세계적인 전략수립 및 컨설팅 업체인 노스스타가 수행했다. 이 조사연구는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과 타이완 사람들 중 지난 2년 사이에 항공여행을 한 18세 이상의 3,26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는 칸타(Kantar)소유 GMI(Global Market Insite)와 Lightspeed Research의 통합 그룹 패널을 사용하여 2015년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표본추출과 가중치가 본 표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국가에서 연령과 성별을 대표함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확률을 고려한 표본의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7퍼센트 포인트이다.

익스피디아그룹에 관하여

익스피디아(나스닥: EXPE)는 전세계 최대의 여행관련 기업 중 하나이며 하기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로 온라인 여행을 주도하고 있다.

  • 익스피디아닷컴(Expedia.com®), 31개국의 지역 사이트에서 영업 중인 세계 최대의 풀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 호텔즈닷컴(Hotels.com®), 60여개 국가의 지역 사이트에서 영업 중인 호텔 전문 기업
  • 핫와이어(Hotwire®), 북미주, 유럽과 아시아 12개 나라에서 비공개 딜을 제공하는 디스카운트 온라인 여행사이트의 리더
  • 트레블로시티(Travelocity®), 온라인 여행사의 선구자이자 미국, 캐나다 온라인 여행사의 리더
  • 이젠시아(Egencia®), 전세계에서 다섯번 째로 큰 법인여행 관리기업
  • 이롱(eLong™), 중국의 모바일 온라인 여행서비스분야의 리더
  • 브니어닷컴(Venere.com™), 유럽의 온라인 호텔 예약 전문 기업
  • 트라이바고(trivago®), 49개 국가에 사이트를 갖고 있는 온라인 호텔 메타검색의 리더
  • 워티프그룹(Wotif Group), Wotif.com®, lastminute.com.au®, travel.com.au, Asia Web Direct®, LateStays.com, GoDo.com.au 과 Arnold Travel Technology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수의 여행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
  • 익스피디아로컬엑스퍼트(Expedia Local Expert®), 온라인과 오프라인 심부름 서비스 업체로서 전세계 수백 곳의 목적지로 육상 수송 서비스 제공
  • 클래식버케이션즈(Classic Vacations®), 최고의 명품여행 전문기업
  • 익스피디아크루이즈쉽센터(Expedia® CruiseShipCenters®), 북미주 180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급의 크루이즈와 휴가 예약에 대한 여행전문 알선 기업
  • 카렌털스닷컴(CarRentals.com™), 최고급 온라인 자동차 렌털 예약 업체

회사는 레저와 출장여행 고객에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사들에게 증가하는 수요의  연결과 직접예약의 혜택을 촉진하고 광고업체들에게는 익스피디아미디어솔루션(Expedia® Media Solutions)을 통해 최고의 실소비자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익스피디아는 또한 전세계 굴지의 항공사, 호텔, 명품브랜드, 유명웹사이트와 수천에 달하는 활발한 제휴업체에 대한 예약서비스를 익스피디아어필리에이트네트워크(Expedia® Affiliate Network)를 통해 진행한다. 회사와 업계의 뉴스와 동향을 알려면 당사 웹사이트 www.expediainc.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expediainc에서 당사를 팔로우하면 된다.

익스피디아 글로벌 투어 및 수송(Expedia Global Tour & Transport)에 관하여

익스피디아그룹의 글로벌 투어 및 수송팀은 익스피디아, 트레블로시티, 워티프그룹, 핫와이어와 익스피디아크루이즈쉽센터 등의 업체에 항공기, 자동차, 패키지, 철도, 크루이즈와 보험상품에 대한 글로벌 통합 전략을 지원한다. 덧붙여 동 팀은 익스피디아와 관계를 맺고 있는 400곳이 넘는 항공사 및 여행사, 수십 개의 자동차 렌털업체와 크루이즈선사들이 익스피디아의 신뢰성 있는 여행브랜드를 통해 6천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연결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노스스타에 관하여

노스스타는 커스터마이즈된 최첨단 조사기술과 임팩트를 주기 위한 동사 전용의 입증된 통찰력 있는 전략 마케팅 기법과 모델의 문화적 맥락을 통합하는 전략 마케팅 수립 및 컨설팅 기업이다. 노스스타의 일련의 서비스는 브랜드의 핵심요소, 고객 및 마케팅 전략을 여행과 관광업, 소매업, 자동차, CPG. 식음료산업, 긍융서비스, 의약/의료사업, 수송 및 패션/명품산업분야에 동사가 보유한 전문지식과 연결시킨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northstarhub.com.를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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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골드만삭스 분석보고서, 항공업계의 개관: 집중할 기본요소들, 2015년 2월 26일

출처: Expedi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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