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마 에너지, 영국 시장 진입
싱가포르, 2015년 3월 15일 /PRNewswire/ -- 국제적으로 통합된 미드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에너지 기업인 퓨마 에너지(Puma Energy)는 오늘, 머피 오일 기업(Murphy Oil Corporation, NYSE:MUR)의 자회사인 머르코 석유(Murco Petroleum Limited)으로부터 일련의 영국 자산들을 인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인수는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밀포드 헤이븐(Milford Haven) 시설과 각 웨스터라이(Westerleigh), 씰(Theale), 베드워쓰(Bedworth)에 위치한 3개의 내륙 터미널들, 그리고 머르코의 영국 도매와 유통 사업들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5.6Mm3에 이르는 퓨마 에터지의 미드스트림 작업에 약 1.4Mm3의 저장 용량이 추가될 예정이다.
영국 내 첫 인수계약이기도 한 이번 계약에 따라, 퓨마 에너지는 해당 자산들을 인수하고 해당 장소를 최첨단 저장 시설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든 터미널과 유통 직원들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는 소식이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및 통합 미드스트림과 다운스트림 기업들 중 하나인, 퓨마 에너지는 해당 시설에서 연료 저장에 있어 그 광범위한 경험을 활용해, 밀포드 헤이븐을 유럽 에너지 인프라의 변화 기간 동안 영국을 포함해 보다 넓은 지역으로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주요한 장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해당 인수는 퓨마 에너지의 잘 훈련된 기존의 글로벌 투자 전략을 보충한다. 이는 또한, 퓨마 에너지가 영국 도매와 유통 시장에 시간적, 공간적 존재감을 갖고 전 범위 연료제품들의 공급을 위해 영국 시장으로의 상당히 전략적인 진입을 시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밀포드 헤이븐은 퓨마 에너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환경적 기준들의 최고 수준에서 운영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또 다른 기회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당사는 전 세계 45개국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들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환경 기관들과 협력해왔다. 2014년 국제적으로 구축된 5개의 최첨단 터미널들과 바야몬 터미널로 인해 푸에르토 리코에 위치한 미국 환경보호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으로 부터 받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퓨마 에너지의 CEO피에르 엘라대리(Pierre Eladari)는 "퓨마 에너지는 국제시장들에서 지역 유통 수요들까지, 그 연결 공급의 집중된 전략을 지속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