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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전력망 연계형 AIDC 전략 공개… 산업의 미래 제시

Huawei Digital Power
2026-05-19 18:39 148

둥관, 중국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2026 글로벌 AIDC 산업 서밋 및 화웨이 AIDC 전략•제품 발표회(2026 Global AIDC Industry Summit & Huawei AIDC Strategy and Product Launch)가 'AI 시대를 앞당기는 동력(Power the AI Era Forward)'을 주제로 2026년 5월 15일 둥관에서 열렸다. 이번 서밋에는 에너지, 지능형 컴퓨팅, 통신 사업자 분야의 글로벌 리더와 기술 전문가, 핵심 생태계 파트너 약 1000명이 참석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AIDC) 아키텍처 진화와 첨단 기술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화웨이의 전력망 연계형 AIDC 전략 발표를 함께 지켜봤다.

이 행사에서 허우진룽(Hou Jinlong) 화웨이(Huawei) 이사회 멤버 겸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 사장은 통찰력 있는 기조연설에 나섰다. 허우진룽 사장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AI 산업과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대규모 모델, 또 수많은 AI 에이전트는 막대한 에너지 수요를 창출하며 글로벌 AIDC 용량 확대를 이끌고 있다. 전력은 컴퓨팅의 필수 요소이며, 에너지는 AI의 장기적 발전 기반이다. 컴퓨팅과 전력은 깊이 융합되고 상호 강화되면서 새로운 전력 시스템과 AI 인프라를 통합하는 프레임워크를 점진적으로 구축할 것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AIDC의 고품질•지속가능한 발전에 핵심이다. 또 전력망 친화성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에 필수적이다. 초고밀도 컴퓨팅 부하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전압•직류(DC)•전력전자 기반 아키텍처가 중요하며, 액체 냉각 역시 초고밀도 컴퓨팅 환경에서 필수 선택지가 됐다. 신뢰할 수 있는 액체 냉각 솔루션과 전 생애주기 지능형 운영•유지보수(O&M)도 핵심 요소다. 더불어 AIDC의 본질은 컴퓨팅 파워 생산 시스템이며, 구축 속도는 사업 수익성과 투자 수익률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Hou Jinlong Director of Huawei, President of Huawei Digital Energy
Hou Jinlong Director of Huawei, President of Huawei Digital Energy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비트(bit), 와트(watt), 열(heat), 배터리(battery), 이렇게 4T 기술을 심층 융합하고, 새로운 전력 시스템과 AIDC 등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 그리드 포밍(grid forming), 고밀도 컴퓨팅 전력 공급, 액체 냉각, 컴퓨팅-전력 융합 분야에서 종합 역량을 구축했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산업 전환의 중대한 기회를 맞아 AIDC 혁신 리더이자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해 더 친환경적인 전력, 더 높은 와트당 토큰 수, 더 낮은 토큰당 비용을 실현해 AIDC 산업의 고품질•지속가능•혁신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밥 허(Bob He) 화웨이 디지털 파워 부사장은 '전력망 연계형 AIDC 구축을 통한 와트당 토큰 극대화(Building Grid-Interactive AIDC, Maximizing Tokens Per Wat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허 부사장은 글로벌 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토큰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IDC 산업이 '토큰 시대(Token era)'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고밀도•다양화된 컴퓨팅은 AIDC의 전력 밀도, 규모, 부하 변동 측면에서 큰 과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전력망 변동성을 심화시키고 있고, AI 서비스의 잦은 고부하 변동은 AIDC 신뢰성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He Bo Vice President of Huawei Digital Energy
He Bo Vice President of Huawei Digital Energy

화웨이는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3+1' 혁신을 중심으로 한 전력망 연계형 AIDC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신뢰성, 에너지 효율성, 빠른 구축, 전력망 친화성을 모두 갖춘 AIDC 솔루션을 개발해 와트당 토큰 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 와트 혁신(Watt Innovation): 전력망에서 칩까지 전력 공급 체계 재편.
    부하가 다양해지면서 전력 공급 아키텍처도 다양해져야 한다. 교류(AC)와 직류(DC) 전력은 장기간 공존할 전망이다. 화웨이는 전력망 친화형 UPS와 그리드 포밍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한 다중입력•다중출력(MIMO) 전력 공급 아키텍처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고체변압기(SST) 기술 기반의 통합형 그리드 포밍 에너지 라우터로 발전할 예정이다. 이 아키텍처는 전력전자, 그리드 포밍, 고•저전압, AC/DC 전력 분야에서 축적한 화웨이의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AIDC의 고밀도 전력 공급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 열 혁신(Heat Innovation): 칩부터 외부 환경까지 전 생애주기 열관리 신뢰성 재편.
    액체 냉각의 궁극적 가치는 단순한 장비 냉각이 아니라 전 생애주기 열관리 시스템 구축에 있다. 화웨이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열 방출을 위해 AI 기반 메가와트(MW)급 액체 냉각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액체 냉각의 대규모 적용을 단순 가용성 수준에서 장기적 신뢰성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 비트 혁신(Bit Innovation): AI 기반 데이터센터 생애주기 전체 운영 혁신.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은 설계, 구축, 운영 등 전 생애주기에 적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체 연결망 가시성 확보, 전 구간 신뢰성 강화, 효율적인 전 생애주기 운영•유지보수를 구현할 수 있다.
  • 구축 혁신(Construction Innovation): 엔지니어링 제품화•사전 제작•모듈화를 통한 구축 방식 재편.
    설계, 생산, 테스트, 검증 전 과정을 공장에서 완료하고 현장에서는 설치만 수행할 수 있어 시장 출시 기간이 크게 단축되고, 구축 품질이 높아지며, 제품 복제가 빨라진다.

밥 허 부사장은 AI 컴퓨팅 파워의 한계는 결국 에너지 공급 한계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하며 이를 에너지가 곧 토큰(Energy as Token)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AIDC 시대에는 기존의 PUE 중심 에너지 효율 평가 체계만으로 AIDC의 가치를 완전히 측정할 수 없으며, 업계가 '에너지 효율 지표'에서 '가치 지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화웨이는 에너지에서 컴퓨팅 파워로 이어지는 AIDC의 종단 간 변환 효율을 측정하는 에너지-토큰 비(TokEnergy Index)를 제안했다.

AI 시대에서 데이터센터는 이제 단순한 서버실이 아니다. 데이터센터는 토큰을 생산하는 초대형 공장이다. 산업 발전의 전환점에 선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앞으로도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전력망 연계형 AIDC 솔루션을 개발해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견인하고, 와트당 토큰 수를 극대화하며, AI 시대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출처: Huawei Digital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