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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앤, 지그비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합류

Wulian
2015-03-10 08:30 1,505

-선도 중국 기업이 사물 인터넷의 전세계적 발달을 촉진하고자 지그비 이사회에 합류합니다

산라몬, 캘리포니아주, 2015년 3월 10일 /PRNewswire/ -- 사물 인터넷의 소비자, 상용 및 기업 적용의 글로벌한 개방 표준을 제정하는 비영리 기관인 지그비 얼라이언스(ZigBee Alliance)는 우리앤(Wulian)이 '촉진기업(Promoter)'자격으로 지그비 얼라이언스 이사회의 가장 새로운 일원이 되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로고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091005/SF86596LOGO

우리앤은 중국에 기반을 둔 선도적인 네트워킹 장비 및 솔루션 공급업체이다.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에 성공한 기업인 우리앤은 수많은 산업에 사용되는 센서, 콘트롤러 및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한다.

우리앤의 창업자 겸 사장인 자켄주(Jaken ZHU)는 "우리앤은 지그비 표준이 사물 인터넷의 성장에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표준의 발전에 우리가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열망한다"면서 "지그비 얼라이언스 이사회의 일원이 됨으로써 우리는 지그비의 글로벌한 개방형 표준의 전세계 확산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앤은 지그비 얼라이언스 이사회의 기존 멤버인 NXP, 컴캐스트 케이블(Comcast Cable). 프리스케일 반도체(Freescale Semiconductor, Inc.), 이트론(Itron Inc.), 크로거(Kroger), 랜디스플러스길(Landis+Gyr), 르그랑 그룹(Legrand Group), 필립스(Philips), 슈나이더 전기(Schneider Electric), 실리콘 랩스(Silicon Labs),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에 합류하게 된다.

지그비 얼라이언스의 사장 겸 CEO인 토빈 리처드슨(Tobin Richardson)은 "우리앤 그룹과 지그비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중국 시장 내 사물 인터넷 사업의 엄청난 기회에 대해 공감하였다. 나는 우리앤이 얼라이언스의 회원사들과 함께 중국과 전세계에서 지그비 글로벌 개방형 표준을 지지함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들의 강력한 신뢰는 중국의 5개년 계획에 대한 협조와 더불어 사물 인터넷의 글로벌 개방형 표준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나는 이사회의 다른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홈과 기타 급속하게 성장하는 분야에서 우리앤의 활약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지그비 얼라이언스 이사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http://www.zigbee.org/zigbeealliance/board-and-officer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앤(Wulian)에 관하여

우리앤(Wulian)은 스마트홈을 위시한 다양한 시장에 센서, 콘트롤러와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적인 네트워킹 장비 및 솔루션 공급업체로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http://www.wulian.cc 에서 얻을 수 있다.

지그비(ZigBee): 자신의 세계를 관리한다

지그비(ZigBee)는 일상의 단순하고 스마트한 물체들을 연결시켜 사람들이 자신의 세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글로벌 개방형 무선 표준을 제정한다. 지그비는 전세계의 소비자, 상용 및 기업 시장에서의 활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선도적 표준이다. 이 얼라이언스는 가정과 기업에서 쓰이는 사물 인터넷을 규정하는 표준을 개발하고 촉진하는 약 400개의 조직으로 이루어진 개방형 비영리 생태계이다. 상세한 정보는 www.ZigBe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ZigBee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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