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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와 함께 하는 저녁: 비비드 시드니 기간에 열리는 비비드 라이브 독점 공연

Destination NSW
2015-02-25 17:10 1,536

- 비비드 시드니 기간 중 2015년 5월 26일 화요일, 27일 수요일, 30일 토요일, 31일 일요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비비드 라이브의 일환으로 모리세이의 호주 관객들에게 독점 공연 선보일 예정

-- "길을 잃고, 분노하며, 환멸을 느끼는 모든 이들의 지도자인 모리세이만큼 충성스러운 팬들을 거느리는 음악가들은 많지 않다. 그는 자신의 불만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시적인 목소리를 낸다." -- The Independent UK

(시드니 2015년 2월 25일 PRNewswire)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관광청(Destination NSW)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대중음악 선지자인 모리세이가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기간에 열리는 비비드 라이브(Vivid LIVE)에서 네 차례의 독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비드 시드니는 남반구 최대의 빛, 음악 및 아이디어 축제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50224/177358

'모리세이와 함께 하는 저녁(An Evening With Morrissey)'은 5월 26-27일 및 30-31일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모리세이 유일의 호주 공연이 될 것이다.

뉴사우스웨일즈 관광청 CEO Sandra Chipchase는 "영향력 있는 인디 음악가 모리세이가 올해 비비드 라이브 프로그램의 첫 음악가로 선정됐다"라며 "이로써 비비드 라이브는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감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불후의 음악가 중 한 명인 모리세이는 비비드 시드니 기간에 시드니 독점 공연을 펼침으로써 관객들을 매혹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남반구 최대의 빛, 음악 및 아이디어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즈 정부의 관광 및 주요 행사기관인 Destination NSW가 소유 및 관리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비비드 라이브는 비비드 뮤직(Vivid Music)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야심찬 대중음악을 찬미한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비비드 시드니 기간인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비비드 라이브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연간 현대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모리세이는 가장 뛰어나고, 가장 상징적인 대중음악이 중 한 명이다. 반박의 여지 없이 암울하거나 멋지게 재미있는 작곡가라는 다양한 평을 듣는 모리세이는 낭만적인 서사를 통해 1980년대 탈공업화된 맨체스터의 불황에 오늘날까지 불멸성을 부여한다. 노래하는 전설인 모리세이는 다양한 매체를 동원하여 끊임없이 예술을 창작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열광적인 팬들을 기쁘게 한다. 그의 즉각적인 Penguin Classic Autobiography부터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10번째 앨범 World Peace Is None of Your Business까지 말이다.

모리세이 시드니 독점 공연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표는 추첨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자세한 정보는 하단 참조).

올해로 제7회를 맞는 비비드 라이브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현대 음악 책임자이자 최근에 비비드 라이브 큐레이터로 임명된 Ben Marshall이 감독을 맡았다. 그는 더 내셔널(The National), 닉 케이브 & 배드 시즈(Nick Cave & the Bad Seeds) 및 플라잉 로터스(Flying Lotus) 같은 음악가들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 장본인이다.

비비드 라이브 큐레이터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Ben Marshall은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Fergus Linehan의 뒤를 이어 비비드 라이브 큐레이터가 돼 영광"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전체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비드 시드니의 일환으로 열리는 비비드 라이브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안팎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선사한다"면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전체가 현대 음악으로 뒤덮이는 시기는 이때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Ben Marshall은 "비비드 라이브 2015의 첫 주자로 독특한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세련된 음악가인 모리세이가 선정돼 무척 기쁘다"라며 "그는 시드니 독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대 시절 고등학교 세움 파일마다 그의 얼굴이 붙여져 있던 것이 생생히 기억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 무대에서 그의 예술성을 선보일 수 있어 감격스럽다"면서 "모리세이의 영향을 받은 생각이 비슷한 모든 팬들에게 있어 그의 힘차고 친밀한 네 차례 공연은 아주 특별한 의미가 될 것이다. 하지만 금방 표가 매진될 것이니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비비드 라이브의 전체 프로그램은 다음 달에 있을 비비드 시드니 프로그램 발표식에서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vividsydney.com / sydneyoperahouse.com/vividLIVE  

올 시즌 세부 정보

내용: 모리세이와 함께 하는 저녁(An Evening With Morrissey)

일정: 5월 25일 화요일, 5월 27일 수요일, 5월 30일 토요일, 5월 31일 일요일

장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

매표: $109+bf부터 시작

중요한 표 구매 정보

모리세이의 세계 투어가 성공을 거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모리세이의 호주 독점 콘서트 시리즈 표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한 표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신청 과정을 도입했다. 이로써 판매 경로의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간대, 주 및 국가별로 골고루 표를 분배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5년 3월 2일 월요일(정오 AEDT)부터 2015년 3월 6일 금요일(자정 AEDT)까지 표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표는 선착순으로 판매하지 않는다. 이 기간에 접수된 모든 신청서를 공평하게 고려할 예정이다.

신청: www.sydneyoperahouse.com/morrissey

전화나 직접 방문으로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

비비드 라이브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가장 야심차고 혁신적인 지역 및 국제 음악가들 중 일부가 비비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무대에서 음악 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비비드 라이브는 남반구 최대의 빛, 음악 및 아이디어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비비드 라이브는 세계 굴지의 예술가, 창작자, 기획자 및 디지털 애니메이터들에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극장, 리허설 공간, 녹음 스튜디오 및 가장 유명하고 상징적인 돛이 떠나가라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돛은 매년 비비드 시드니 기간 중에 독특한 캔버스로 변신한다.

비비드 시드니

비비드 시드니는 남반구 최대의 빛, 음악 및 아이디어 축제로, 18일(2015년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동안 다채롭고 창의적인 캔버스로 하버 시티를 변신시킨다. 비비드 시드니는 올해로 7회를 맞았으며, 뉴사우스웨일즈 정부의 관광 및 주요 행사 기관인 Destination NSW가 소유 및 관리한다. 또한 비비드 시드니는 대규모 조명 설치물과 투사(비비드 라이트), 음악 공연과 협동 공연(시드니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비비드 라이브를 포함하는 비비드 뮤직)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논의 및 토론(비비드 아이디어)으로 구성된다. 이 모든 요소들은 아시아 태평양의 창의적인 허브인 시드니를 찬미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vividsydney.com을 참조한다.

편집자 주:

BEN MARSHALL

호주 인디 음악계에서 약 20년 동안 경력을 쌓은 Ben Marshall은 드럼과 베이스의 고전기라 여겨지는 시기에 뛰어들어, 낮에는 사무 변호사로서, 밤에는 전자 음악 프로모터로서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27세에 법조계를 떠나 독립음악 기업 Inertia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그는 Civil Society (현 Handsome Tours)를 설립하고 운영했으며, 더 내셔널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고, 사상 처음으로 그리즐리 베어(Grizzly Bear)나 더 엑스엑스(The xx) 같은 밴드들을 호주 무대에 올렸다.

그는 현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현대 음악 프로그램(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연간 현대 음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으며, Graphic Festival의 공동 큐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닉 케이스 & 배드 시즈, 데드 칸 댄스(Dead Can Dance) 및 더 더티 쓰리(The Dirty Three) 같은 호주의 영향력 있는 밴드들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데뷔 공연을 성사시켰다. 팬들은 이들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이 한참 전에 성사됐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보니 프린스 빌리(Bonnie Prince Billy), 바이올런트 펨므(Violent Femmes), 요 라 탱고(Yo La Tengo) 같은 장르를 정의하는 음악가들과 제임스 블레이크, 플라잉 로터스, 카리부 같은 미래 지향적인 전자 음악가들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돛 아래에서 잊지 못할 공연으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무대 중 하나를 변신시키는 것을 지켜봤다.

Warren Ellis (닉 케이브 & 배드 시즈, 더티 쓰리, 크라인더맨)는 "내 공연 경력에서 대단했던 두 가지 스릴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물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한 것"이라며 "Ben Marshall의 지칠 줄 모르는 캠페인이 없었다면 그 공연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현대 음악 책임자로 임명된 후 닉 케이브 & 배드 시즈, 더티 쓰리 같은 그룹에게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문을 열어줬다"면서 "이는 유럽과 미국의 콘서트홀에서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 음악의 예술적인 비트를 기리고자 하는 시도"라고 말했다.

또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 사회의 문화적 열망을 반영하고자 건설됐다"라며 "따라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예술 센터 공연보다는 현대 음악의 활력을 반영해야 할 것이다. 이는 공연자는 물론 관객들에게도 멋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Ben이 비비드 라이브의 신임 큐레이터가 된 것은 우리에게 있어 굉장히 좋은 일이자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더 내셔널의 Bryce Dessner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현대 음악 책임자이자 신임 비비드 라이브 큐레이터인 Ben Marshall은 내 친구이자 동료"라며 "그와 함께 수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년 간 가장 기억에 남는 내 콘서트 경험 중 일부는 더 내셔널의 최초 호주 공연과 최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 계단에서 이틀 밤에 걸쳐 진행된 헤드라인 공연을 포함해 모두 그가 기획한 것"이라면서 "그는 세계의 창작 음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그의 리더십이 비비드 라이브 축제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플라잉 로터스 일명 Steven Ellison은 "Ben Marshall은 보통 나 같은 음악가들은 초청하지 않는 무대에서 우리 공연이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알아봤다"라며 "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예술과 음악이 지닌 마법의 힘을 사랑해온 나는 모든 공연을 신선하고 독창적인 공연으로 만드는 법을 알아내고자 노력한다"면서 "공연을 하는 공간은 차이를 만든다. 때로는 그 차이가 미묘하기도 하지만, 특정 공간에서는 공연 자체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게 있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이 그러하다"면서 "우리는 그 전에도 멋진 공연을 했지만, 그 공간 안에서 우리의 공연을 생명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비비드 시드니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vividsydney.com을 참조한다.

출처: Destination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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