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4년 11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를 시행하는 등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 2015년 한 해에만 약 216억 개의 일회용 비닐봉지가 소비된 것으로 추정된다. 스태티스타(Statista)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한국은 약 50만 톤의 일회용 비닐봉지와 84000톤의 페트병을 사용했다.
한국은 2021년까지 연간 약 3억 9천만 미터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발생시켰으며, 이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수치다.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도적인 펄프 및 제지 회사 중 하나인 APP는 한국의 플라스틱 폐기물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APP 그룹은 지난 서울 푸드 앤 호텔 2023(Seoul Food & Hotel 2023)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식품을 위한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인 Foopak Series 제품을 선보였다.
킨 쿵 크리스토퍼 웡(Kin Keung Christopher Wong)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더더스트리얼 화이트(Industrial White)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사업부 책임자는 "Foopak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한국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며 "예를 들어, Foopak은 플라스틱이 아니며 산업 및 가정에서 퇴비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PP는 기존의 석유 기반 플라스틱 코팅을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아쿠아 분산 기술로 대체하여 제품을 완전히 지속 가능하고 플라스틱이 없는 제품으로 만들었다. APP의 Foopak Bio Natura는 또한 식품의 직접 접촉에 대한 미국 FDA 표준 및 REACH 요건을 준수한다. 분해 속도가 수백 년이 걸리는 기존 PE 코팅 식품 포장에 비해 Foopak Bio Natura는 물, 바이오매스로 자연적으로 분해된다.
선도적인 펄프 및 제지 생산업체인 APP 그룹은 책임감 있는 소싱, 혁신적인 종이 제품 및 탄소 발자국 감소를 위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업계 전반에 걸쳐 친환경 관행을 장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APP 그룹(APP Group) 소개
APP는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펄프, 제지 및 임업 회사로 150개국 이상에 고품질 티슈, 포장재 및 종이를 공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속 가능성, 윤리적 관행, 직원, 사회 및 환경의 웰빙을 우선시한다. ESG 원칙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성 로드맵 비전 2030(Sustainability Roadmap Vision 2030)은 환경 보호, 지역 사회 지원, 생물 다양성 보존 및 탄소 중립에 대한 APP의 노력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