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2015년 1월 21일 /PRNewswire/ -- 이오츠페 맥시온(Iochpe Maxion)의 CEO이자 사장(President)인 마르코스 올리베이라(Marcos Oliveira)는 오늘, 피터 클링커스(Pieter Klinkers)가 2015년 3월 1일부로 맥시온 휠(Maxion Wheels)의 CEO로 승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피터는 2005년 EAAP(유럽,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의 판매 담당 부사장(VP)으로 맥시온에 합류하기 전에 미쉐린 그룹(Michelin Group)에서 일하며 바퀴(wheels)와 타이어(tires) 업계에서 20년 동안 성공적인 이력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부사장으로 있으면서 EAAP지역의 판매량과 수익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던 피터는 2009년, 해당 지역 담당 사장(President)로 승진했다.
피터는, 2012년 초 헤이즈 렘머즈(Hayes Lemmerz)의 유산을 인수한 이후 맥시온 휠(Maxion Wheels)이 시작했던 빠른 혁신을 위한 노력을 선두에서 지휘하며 2013년에 보다 많은 책임을 맡았었다.
피터는 독일, 본(Boon)의 쾨니히스빈터(Konigswinter)에서 당사의 지주기업으로부터 맥시온 휠팀을 이끌게 된다.
맥시온 휠은 승객용 자동차, 경트럭과 상용트럭, 트레일러들을 위한 바퀴들을 생산한다. 또한 맥시온 휠은 군용, 농경용 및 기타 공공도로용이 아닌 탈것을 위한 스틸 휠들도 생산한다. 100년 이상의 바퀴 생산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만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맥시온은, 현재 연간 6천5백만 개의 바퀴들을 생산, 판매액은 20억 달러(USD)를 웃도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바퀴 제조업체다. 맥시온은 전 세계 5개대륙, 12개국에서 21개의 시설들을 운영하며 글로벌 OEM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에 최첨단 기술 센터들을 보유하고 있다.
맥시온 휠 웹페이지(www.maxionwheels.com )를 방문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