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5년, 1월 21일 /PRNewswire/ -- 세계적으로 유수한 홍보 및 광고 회사인 버슨-마스텔러(Burson-Marsteller)는 테리-헬렌 게이너(Terri-Helen Gaynor)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동사에 합류하여 즉시 업무를 시작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게이너는 패트릭 포드(Patrick Ford)를 승계하는데 그는 2012년 10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장을 역임해왔다. 포드는 전세계 부회장과 최고클라이언트책임자로 계속해서 일하게 되며 이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인수인계 기간 중에는 게이너의 선임고문으로서 동 지역 사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게이너와 포드는 둘 모두 버슨-마스텔러 전세계 회장과 최고운영책임자인 도날드 A. 바에르(Donald A. Baer)에게 보고한다.
게이너는 30년간의 경력을 통해 기업내의 커뮤니케이션에서부터 투자자홍보와 마케팅광고에 이르는 기업홍보의 전체 분야를 섭렵했다. 그녀는 기업공개(IPOs), 인수합병(M&As) 및 공개매수(takeover bids)을 수행하는 수많은 팀을 이끌어왔다. 그녀는 또한 전세계 건강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고 있으며 정부 관료들에 대한 폭넓은 카운셀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와 호주에서 근무하던 기간 중 그녀는 부퍼(Bupa), IBM, 자딘메치슨(Jardine Matheson),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 나이키, 필립스와 UTC 빌딩산업시스템(UTC Building & Industrial Systems)과 같은 광고주를 위해 일했다. 그녀의 임지는 홍콩이 될 것이다.
게이너는 지난 12년 동안 호주의 레퓨테이션사(Reputation Pty Ltd)의 전무 겸 설립파트너로 일했다. 레퓨테이션을 이끌 당시 그녀는 벡튼(Becton), 디킨슨앤컴퍼니(Dickinson and Company),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KPMG, 메리엇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옵터스(Optus)와 콴타스(Qantas) 및 기타 다수의 다양한 글로벌 최고의 기업을 위한 기업광고, 대관홍보 및 투자자홍보업무에 특화 했다. 그녀는 또한 교육, 건강, 재정, 인적서비스 및 스포츠 관련한 호주 정부의 수많은 부처의 고문을 역임했다.
바에르는 "테리-헬렌은 CEO, 이사회, 금융기관과 정부의 장관급 관료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복잡한 이슈의 일을 수행한 폭넓은 전문지식을 가진 전략전문가로서 아시아-태평양과 전세계 광고업계에서 두루 존경을 받고 있다"면서 "그녀는 당사의 사업전략을 구축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사업을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할 강력한 기업가정신을 가진 탁월한 광고 전문가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기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그녀의 경험과 광고주에 대한 그녀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헌신, 차세대 광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그녀의 대단한 열정을 통해 그녀는 당사에 엄청난 공헌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에르는 또 "우리 모두는 패트릭 포드가 지난 2년 동안 이 지역을 이끌어준 데 대하여 크게 감사하고 있다"면서 "그의 강력한 지도력을 통해 당사는 사업을 확장했으며, 탁월한 직원을 채용했고, 수상작업을 수행했으며 이 모든 것은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사실에 기초한 광고기법으로 이 지역을 리드함으로써 가능했다. 패트릭의 탁월하고도 전문가적인 헌신을 통해 그 자신도 버슨-마스텔러와 전체 광고업계의 지대한 공헌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우리는 그가 계속해서 당사의 전세계 부회장과 최고클라이언트책임자로 동료와 리더로서 일하게 되어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게이너는 레퓨테이션사를 설립하기 이전에 호주의 유수한 글로벌 기업에서 회계와 투자자홍보 담당이사로 2년간 재직하면서 인수합병과 기업공개를 전문으로 했다. 게이너는 또한 동사의 중국 재무서비스팀의 고문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 그녀는 포레스트인터내셔널(Forrest International)의 집행이사로 일했는데 그 곳에서 그녀는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대만의 광고주들을 위한 기업내부 및 외부 커뮤니케이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행하였다.
게이너는 직장생활을 호주 연방정부에서 시작하여 10년 동안 호주 정부의 다양한 기관에서 정책개발, 홍보, 인력훈련 및 개발분야에서 일했다.
게이너는 "나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버슨-마스텔러를 이끌 기회가 주어져 대단히 기쁘다"면서 "회사는 이 지역에서 40여 년 동안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왔으며, 다른 이들이 부러워할 유능한 직원과 광고주를 보유하고 있다. 나는 이 엄청난 기반 위에서 일할 열망에 사로잡혀 있다"라고 말했다.
버슨-마스텔러에 대하여
1953년에 설립된 버슨-마스텔러는 전세계적으로 유수한 홍보 및 광고회사이다. 동사는 홍보, 선전, 평판 및 위기 관리, 광고와 디지털 전략 등의 전분야를 아우르는 전략적인 사고와 프로그램 진행을 클라이언트들에게 제공한다. 동사의 잘 짜여진 전세계 네트워크는 73개의 사무소과 85개의 지사를 모두 6개 대륙과 110개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버슨-마스텔러는 전세계적인 유수의 광고회사 WPP(나스닥: WPPGY)의 자회사인 영앤루비캠그룹(Young & Rubicam Group)의 한 부문이다. 추가정보가 필요할 경우 bm.com를 방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