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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셀™, UN의 SoS 2024에서 플라스틱 오염 퇴치에 대한 인식 제고

Lenzing
2024-10-08 14:50 361

렌징, 오스트리아 2024년 10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렌징 그룹(Lenzing Group)의 대표 특수 부직포 브랜드인 비오셀™(VEOCEL™)이 9월 18일 태국 방콕에서 유엔환경계획(UNEP)과 동아시아 해역 조정기구(COBSEA)의 이니셔티브인 SEA 서큘러(SEA circular)가 주최한 '씨 오브 솔루션(SEA of Solutions) 2024' (SoS) 행사에서 전 세계 플라스틱 위기 해결을 위한 혁신과 솔루션 제공에 대한 자사의 노력을 강조했다.

2019년부터 SoS는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렌징의 참여는 부직포 산업에서 플라스틱 의존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오랜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순환 플라스틱 경제를 위한 재설계(Re-designing for a Circular Plastics Economy)'라는 주제로, 노마 쇤헤르(Norma Schönherr) 렌징 부직포 사업부의 지속 가능성 파트너십 매니저는 '셀룰로오스 섬유로의 전환을 통한 미세 플라스틱 오염 해결'에 대한 비오셀™의 모범 사례를 예로 공유했다. 쇤헤르는 특히 개인위생 및 위생 제품에서 렌징의 목재 기반[1] 비오셀™ 섬유가 합성 플라스틱 기반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책임 있고 기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생분해성이며 퇴비화가 가능[2]한 비오셀™ 섬유는 EU의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3]의 플라스틱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다. 2021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권위 있는 연구 기관인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 SIO)의 과학자들은 렌징의 목재 기반 셀룰로오스 섬유가 해수면 및 해저 조건에서 30일 이내에 완전히 생분해되는 반면, 석유 기반 섬유는 200일 후에도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4].

행사에 참석한 모니크 부흐(Monique Buch) 렌징 부직포 부문 부사장은 "렌징은 가치 사슬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업계가 지속 가능성 로드맵에 따라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고 소개한 후, "UN SoS 2024에 참여한 것은 글로벌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과 지식 공유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려는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비오셀™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염소가 전혀 없는(TCF) 라이오셀 및 비스코스 섬유와 고성능 소수성 섬유가 포함된다. 앞으로도 비오셀™은 더 많은 분야와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합성 소재에 대하여 환경 영향이 적은 대체재의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부직포 산업의 변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이벤트 시각 자료는 여기[https://mediadb.lenzing.com/pinaccess/pinaccess.do?pinCode=bqB3cMXG3Z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오셀™(VEOCEL™) 소개

비오셀™은 렌징 그룹의 대표 특수 부직포 브랜드다. 비오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VEOCEL™ Lyocell 섬유와 VEOCEL™ Viscose 섬유는 목재 기반의 천연 흡수성 소재로, 특히 액체 분산을 돕고 생분해성과 다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비오셀™ 브랜드는 VEOCEL™ Beauty, VEOCEL™ Body, VEOCEL™ Intimate, VEOCEL™ Surface 등 4가지 브랜드로 분류되며, 비오셀 섬유는 베이비 케어, 뷰티 및 바디 케어, 인티밋 케어, 표면 세정 제품에 사용된다.

비오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veoce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오셀 ™ 브랜드 섬유의 지속 가능성 기능, 실적, 기술 및 생산 공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웹페이지[https://www.veocel.com/en/sustainabilit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환경 보호 및 자원 보존에 대한 회사의 약속을 준수하기 위해 렌징은 인증되거나 관리되는 지속 가능한 공급원으로부터만 목재와 펄프를 조달한다. 목재 및 펄프 정책[https://www.lenzing.com/sustainability/production/resources/wood-and-dissolving-wood-pulp ]에서 렌징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공급원으로부터만 목재와 펄프를 조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2] 다양한 부직포용 LENZING™ Lyocell 및 Viscose 섬유는 토양, 담수 및 해양 환경에서 생분해되고 가정 및 산업 환경에서 퇴비화할 수 있는 것으로 TÜV AUSTRIA의 인증을 받았다.
[3] 2019년 6월 5일 유럽 의회 및 이사회 지침(EU) 2019/904 https://eur-lex.europa.eu/eli/dir/2019/904/oj
[4]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48969721031314

출처: Len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