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업무, 활동에서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색맹인이 색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안경 –
버클리, 캘리포니아, 2014년 12월 10일 /PRNewswire/ -- 색맹인에게 색을 보여주는 회사인 엔크로마(EnChroma)는 금일 색맹인 운동선수, 어린이 및 다른 색맹인들이 더 다양한 색을 보면서 어떤 활동에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며 처방이 가능한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렌즈를 기반으로 하는 엔크로마 CX 아이웨어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엔크로마 Cx 안경은 색각이상(CVD)을 가진 이들에게 플라스틱 렌즈로써 분광적 색 향상을 제공하여 아이웨어를 막대한 규모의 새로운 사용자층에게 실용적인 선택안을 제시한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41209/163066
캘리포니아 주 유니언 시티에 소재한 패밀리 비전 케어 옵토메트릭스(Family Vision Care Optometrics)의 시력전문의(OD) 개리 루이 (Gary Louie) 박사는 "색맹인들은 시각적으로 무엇을 못 보는지 모르고, 단지 직장, 업무, 활동에 어떤 한계가 있음을 알 뿐이다"며 "엔크로마 렌즈는 선글라스나 미용 액세서리 그 이상이다. 엔크로마 렌즈는 색맹환자들이 경험해본적 없는 방식으로 생활경험을 개선할 잠재력을 지닌 독특한 치료 선택안이다. 나는 모든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이 독특한 기술의 제안을 고려하라고 권한다"고 전했다.
엔크로마의Cx 렌즈는 본래 유리기판으로 만들어졌었다. 이에 반해 폴리카보네이트 기반의 렌즈는 유아들을 위해 검안사가 추천하는 최고의 렌즈이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우수한 충격 보호와 내구성으로 인해 스포츠, 산업용 안전 아이웨어 및 소아 안과 렌즈로서도 그 사용이 선호된다.
남성 12명 중 1명과 여성 233명 중 1명은 색각이상의 일종을 갖고 있으며, 이들 중 약 80%는 엔크로마 아이웨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텍사스주 조지타운에 사는 쉴라 카터(Sheila Carter)는 "내 60번째 생일에 딸이 엔크로마 안경을 사줬다. 이제 '일단정지' 도로표지판의 팔각형 흰 테두리를 찾는 대신 표지판이 빨갛다는걸 볼 수 있다. 나무의 나뭇잎들이 각각 조금씩 다른 녹색임을 보았을때는 놀라웠다. 엔크로마 안경을 쓸 수록 전에는 본 적이 없는 색깔들을 더 자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엔크로마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다익스(Tony Dykes)는 "색각이상은 주로 가벼운 불편함(disability)으로 여겨지지만, 연구에 의하면 색각이상을 가진 3억명 중 65% 이상이 그로 인해 장애(handicapped)를 느낀다고 한다"며 "색맹환자 사회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요청은 엔크로마 Cx를 플라스틱 렌즈로 제공하여 사람들이 의사로부터 처방을 받을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를 이루어 냈을 뿐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성능의 제품을 만들어냈다. 우리는 색맹인들이 색각이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규 고객은 enchroma.com에서 엔크로마 Cx를 30일간 부담없이 사용해 볼 수 있다.
엔크로마(EnChroma)에 대하여
엔크로마는 전 세계적으로 색각이상을 앓고 있는 3억 인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번호 510-497-0048, 이메일info@enchroma.com, 또는 홈페이지enchroma.com 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