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14년 1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무선 Machine-to-Machine (M2M) 장치를 개발하는 굴지의 기업 NetComm Wireless Limited (ASX: NTC)가 오늘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14 mHealth Summit에서 NetComm Wireless n-Hub (NTC-20)를 출시하고 건강산업에 진출한다. M2M 건강관리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고자 개발된 n-Hub는 다양한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mHealth 장치를 셀룰러 네트워크의 속도와 커버리지에 연결한다.
국제 mHealth 장치 에코시스템 시장이 2020년까지 6.5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n-Hub는 건강관리 부문의 혁신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n-Hub는 먼 거리에 있는 환자나 고객이 보안 자료를 의사에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NetComm Wireless의 상무이사이자 CEO인 David Stewart는 "n-Hub는 국제 건강관리 부문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며 "n-Hub는 단순성과 개방 시스템 유연성을 결합시켜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며, 궁극적으로 환자 경과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n-Hub는 친척 노인들의 건강과 수술 후 환자 관리를 모니터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활한 배치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n-Hub는 국제 네트워크에 연결된다. n-Hub의 열린 아키텍처는 대부분의 관리 플랫폼과의 상호운용성을 지원한다. 개방형 리눅스 운영 체제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는 모든 건강 수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자유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가 풍부한 n-Hub의 기능을 소개하면, 간단한 배치를 위한 내부 안테나, 여러 단계의 예비 전력 확보, 신뢰도 증가를 위한 추가 안테나, 직관적인 OLED 디스플레이와 간단한 현장 설정을 위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다모드 전력 및 장착 옵션, 모든 가정, 의료, 상업 또는 산업 환경에 대한 비침입성 통합 등이 있다.
NetComm Wireless Limited 소개
NetComm Wireless Limited (ASX: NTC)는 세계 굴지의 Machine-to-Machine (M2M) 장치와 솔루션 개발업체로, 점점 연결성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를 보강하는 3G, 4G 및 시골 광대역 신세대 유무선 장치를 제공한다. 굴지의 통신사, 핵심 네트워크 제공업체 및 시스템 통합업체들이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고, M2M과 시골 광대역 시장에서 연결 제품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NetComm Wireless의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NetComm Wireless는 지난 32년 동안 세계 최초의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제품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현재 무선 혁신업체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드니(호주)에 본사를 둔 NetComm Wireless는 미국, 유럽/영국, 뉴질랜드, 중동 및 일본에 지사를 설립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netcommwireless.com을 참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