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14년 12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사전 위협 탐지 및 안티 바이러스 분야에서 20년 이상 글로벌 리더로 활약해 온 ESET(R)가 지난 11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된 Security Next Conference 2015 행사에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계획을 밝혔다. 이 행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 ESET의 아태지역 세일즈 디렉터 파르빈데르 왈리아(Parvinder Walia)는 행사에 참석한 국내 보안 전문가 및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전세계 보안위협의 양상과 ESET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향후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ESET는 2년 전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하여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보안 제품인 ESET Mobile Security for Android를 출시하였다. 차세대 모바일 보안을 위한 ESET Mobile Security for Android는 기업과 개인 사용자들에게 강화된 스캐닝 및 안티피싱(Anti-Phishing) 모듈이 포함된 현지화된 ESE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르빈데르 왈리아는 "한국은 ESET에게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은 이동전화 보급율 100%, 스마트폰 보급율 전세계 1위 국가이다. 많은 소비자와 기업들이 비용 결제, 업무용 이메일 체크, 모바일 금융 거래 등 온라인 상에서의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온라인 상에서 공유되는 민감한 정보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사용자들은 정교한 최신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보안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출 필요가 있다. 이로 인해 사이버공격과 악의적인 위협에 대한 최신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ESET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SET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2015년 신제품 발표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ESET는 자사의 대표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인 ESET NOD32(R) Antivirus 8 및 ESET Smart Security(R) 8의 2015 에디션을 한국에 출시하였다. 최신 버전에는 봇넷 프로텍션(Botnet Protection), 고급 익스플로잇 블로커(Enhanced Exploit Blocker)와 함께 안티피싱, 소셜 미디어 스캐닝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ESET는 또한 얼마 전 국내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보안 제품 스위트를 발표했다. 2015년 1 사분기에 출시되는 새로운 보안 제품 스위트에는 DESlock+ 및 ESET Secure Authentication (ESA) 2-Factor Authentication (2FA)이 포함되어 있다. DESlock+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간편한 암호화 애플리케이션이다. DESlock+는 사용자들이 암호화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데이터 침해/유출 방지를 보장한다. ESA 2FA는 사용자 암호 및 ESET ESA 모바일 앱을 통해 생성된 OTP(one-time password)를 요구하는 2단계 유효성 검사 프로세스이다. ESA 2FA는 쉽게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교육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Mac, Windows, Android를 지원하는 최신 ESET 엔드포인트 솔루션은 모든 규모의 기업과 사용자를 위한 종합적인 보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