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4년 12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태양열 발전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JA Solar Holdings Co., Ltd.(Nasdaq: JASO)("JA Solar" 또는 "JA")는 오늘, 파키스탄 최초의 대규모 솔라 팜에 100MW의 모듈을 수송했다고 발표했다.
500에이커의 토지를 차지하고 있는 이 솔라 팜은 파키스탄 바하왈푸르 Quaid-e-Azam Solar Park 내에 위치한다. 이곳은 파키스탄의 전력 부족 문제를 다루게 되며, 또한 중국과 파키스탄 남부를 연결하고 새로운 무역 관문을 개발하고자 하는 에너지 및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위해 진행 중인 개발 프로그램인 중국-파키스탄 경제적 통로(China-Pakistan Economic Corridor)의 핵심 프로젝트다. 파키스탄의 에너지 수요는 연간 약 8% 증가해, 파키스탄의 추정 에너지 생산량 부족은 약 6GW가 됐다.
이 프로젝트가 위치한 지역인 펀자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일사량을 자랑한다. 매년 약 3천 시간의 일조시간을 가진 이 지역은 PV 전력 발전에 매우 적합하다. 이 프로젝트는 여름철 기온이 최고 섭씨 50도까지 오르는 매우 건조한 지역에 위치한다. 극도로 뜨겁고 건조한 기후에는 최고 품질의 모듈이 필요하다.
JA Solar는 승인 받은 권위 있는 제3자 연구소인 PV Lab Germany GmbH의 감독 하에 모듈을 공급했다. PV Lab Germany GmbH는 원자재 선정, 제조 공정, 품질 점검에 있어 엄격한 기준을 설정한다. JA Solar는 엄격한 검사와 시간에 맞는 수송을 통해 신뢰도, 높은 변환 효율, 고전력 출력을 입증했다. 검사에는 전장발광 점검(Electroluminescence Inspection)과 3xIEC 기준 스레셔 검사(3xIEC Standard Thresher Test)가 포함됐다.
JA Solar의 COO Yong Liu는 "파키스탄의 혹독하고 건조한 기후는 당사의 태양열 모듈에 있어 큰 도전"이라면서 "100MW 모듈을 성공적으로 수송한 것은 당사 제품의 고품질과 신뢰도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JA Solar 대표 Jian Xie는 "Quaid-e-Azam Solar Park의 설립은 파키스탄 에너지 산업에 대한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파키스탄으로 100MW 수송을 완수함으로써, JA는 새로운 시장으로 세계적인 확장을 위한 당사의 노력에 있어서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키스탄 최초 대규모 솔라 팜의 모듈 공급자로서, 당사는 비용 효율적인 상품이 발전량을 증가시키고 설치 비용을 감소시켜 당사 고객들에게 큰 가치를 더해줄 것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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