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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E와 CGEM, 비즈니스 트립에서 브라질-모로코 양국간 MOU체결

BUSINESS TRIP LIDE
2014-11-25 17:59 1,261

상파울루, 2014년 11월 25일 /PRNewswire/ -- 11월 19일에서 24일에 걸쳐 개최된 제5회 비즈니스 트립(BUSINESS TRIP) 기간 동안, 경영진 및 관료들로 구성된 브라질 위원회(Brazilian committee)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및 외교 회의에 참여, 중요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LIDE- Grupo de Lideres Empresariais ('비즈니스 리더들의 모임')가 조직하고 그루포 도리아(Grupo Doria)가 스폰하는 해당 회의는 양국간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고자 개최되었다. 11동안 활동해온 LIDE는 현재 브라질 국가 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 기업들과 다국적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1,600개의 계열사들을 보유, 브라질 민간 GDP의 52%를 차지하는 LIDE는 모로코,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포함하는 16개 국에 위치해 있다.

브라질-모로코 양국간 미팅(BILATERAL BRAZIL-MOROCCO MEETING)에서 브라질 대표단은 지역 관료 및 사업가들과 함께 회의를 가졌다. LIDE대표 호아오 도리아 주니어(Joao Doria Jr.)와CGEM- Confederation generale des entreprises du Maroc('모로코 기업 경제인 연합')의 대표 미리엠 벤살라 차크란(Miriem Bensalah-Chaqroun)는 해당 회의에서 MOU를 체결했다. 해당 협정은 양국간의 자치와 법률을 존중하는 한편 협력과 조정의 원칙들에 기반해 정보와 경험을 교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고이아스(Goias)주의 주지사 말코니 페릴로(Marconi Perillo)는 해당 비즈니스 트립을 통해 이미 150여개 국과 사업적 관계를 맺고 있는 고이아스 지역에 보다 많은 좋은 비즈니스 기회들을 가져올 것이다. 말코니는 "우리는 인산염 채광 산업 부문 파트너십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모로코는 인산염 미네랄 매장량의 75%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이아스주는 토양산도 보정을 위한 비료가 필요하다"면서 법률적 안보와 정치적 안정성, 경쟁력 있는 세금을 자랑하는 모로코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 조직화된 국가들 중 하나라고 전했다.

브라질 상원의원 루이즈 엔리크 다 실베이라(Luiz Henrique da Silveira)와 개발, 산업 및 상업부 전 장관 루이즈 페르난도 퓌흐랑(Luiz Fernando Furlan), LIDE 인터네셔널의 대표를 중심으로 회의 참가자들은 비즈니스적 목적으로 탕헤르-메드(Tanger-Med)항을 방문했다. 모로코는 EU와 자유 뮤역 협정을 체결했다. 상원의원 루이즈에 따르면, 해당 항만의 사용이 남미공동시장 환경에서만 유효하기 때문에 브라질이 해당 항구의 시설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의 활용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휘프랑의 평가에 따르면 탕헤르-메드 항만은 현대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속도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가치를 갖는다. 휘프랑은 "실재성과 계획을 구상하는 데 있어 주의깊게 접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모로코에서 상정된 11개 비즈니스 안건 중 하나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Albert Einstein Hospital)과 모로코 상업 및 금융 지주회사(Holding Marocaine Commerciale et FinanciereHolmarcom)간 협력이다"고 호아 도리아 주니어는 전했다. 또한 아인슈타인 병원 대표 클라우디오 로텐버그(Claudio Lottenberg)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보건산업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수 모델들을 가진 높은 인지도를 갖춘 병원을 보유하는 것은 도전적이면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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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USINESS TRIP 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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