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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를 향한 커다란 도약

Cityzenith
2014-11-17 17:00 989

- 시티제니스,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5D 스마트시티 데이터 시각 플랫폼을 시연

바르셀로나, 스페인, 2014년, 11월 17일 /PRNewswire/ --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 플랫폼 솔루션 공급업체인 시티제니스(Cityzenith)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도시를 위한 자사의 혁신적인 데이터 시각 플랫폼 5D 스마트시티(5D Smart City™)의 버전 2.0을 오늘 선보인다. 바르셀로나는 5D 스마트시티의 버전 2.0을 채택하는 전세계 첫 번째 주요 도시이며, 추가적으로 북미주와 유럽, 아시아, 중동, 남미의 도시들뿐만 아니라 암스테르담,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도 뒤따를 것이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41113/158553

구글어스(Google Earth™)의 원제작자 중 하나에 의해 개발된 5D 스마트시티는 클라우드 기반으로서 사물인터넷(IoT), 머신투머신(M2M) 및 소셜미디어 등 현대의 도시가 만들어 내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직관적이며, 시장으로부터 현장의 기술자, 거리를 걷는 주역 거주민에 이르기까지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시의 쌍방향 풀 3D 디지털 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서비스이다.

5D 스마트시티를 바르셀로나에 적용하는 것은 그 도시의 마스터 데이터베이스인 시티DB를 개발하려는 현재의 노력에 부합하는 것으로서 이는 바르셀로나시의 각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통신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정부기관 이용자들은 지상과 지하 빌딩과 공공시설 모두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쌍방향 3D 모델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시의 최고정보책임자(CIO)인 마넬 산로마(Manel Sanroma)는 시티DB 프로젝트에서의 시티제니스의 역할에 대해 "바르셀로나 시의회는 시의  기관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도시 데이터 관리시스템  시티DB 개발하고 있다. 시티제니스의 독특한 5D 플랫폼은 우리 시의 상황실 솔루션의 중요한 요소를 구성할 것이며,  나은 결정을 주도적으로 내릴  있게 해주고,  산하 부서와 시민들을  효율적으로 연결시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시티DB는 센서가 보내주는 실시간 데이터와 역사자료, 최신 교통정보, 시민들에 대한 재난통보, 소셜미디어와 기타 데이터 소스로부터 나오는 데이터를 도시의 행정기관들로 하여금 통합하고 계획을 수립하며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해주는 5D 모델 기기로 직접 전송한다. 미래에는 바르셀로나 모델의 일부 자료가 도시 데이터를 쉽게 이용하려는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전송될 수 있다.

시티제니스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클 잔센(Michael Jansen)은 "우리는 5D 스마트시티의 데모 버전 2.0 크게 기대 된다"면서 "당사는 지난 2 동안의 바르셀로나 시의회의 많은 협조와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지원, 격려와 노력에 감사 드린다. 우리는 이를 시민 모두가 사용할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한다.

시티제니스에 대하여

시티제니스의 임무는 도시의 데이터를 정부, 기업과 일반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사용함에 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cityzenith.com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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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ityzen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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