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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ngCloud, 세계적 확장 위해 홍콩에 발판 마련

QingCloud
2014-10-28 16:49 1,695

(베이징 2014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7일, 베이징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기업 QingCloud가 홍콩에 자사 최초의 아시아 태평양 구역인 AP1을 구축하고, 국제 시장으로 진출하는 새로운 길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QingCloud는 수초 내에 필요한 만큼 IT 자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초 단위 청구시스템을 채택한 세계 최초의 IaaS 제공업체다. 회사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격적인 아웃바운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번 발표는 이와 같은 움직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QingCloud가 2013년 7월 이후 구축한 네 번째 지역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구역인 AP1은 2만 곳이 넘는 기업 고객을 위해 다언어 및 다통화 지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QingCloud는 높은 I/O 성능(128MB/s)을 보장하는 분산 블록 저장 시스템, 여러 하드웨어에서 실시간 복사, SDN 기반 사적 클라우드 서비스, 블록 레벨 장치 백업과 복구, 고장 인식과 피해 방지 및 궁극적으로 개방된 모든 API를 보장하는 실시간 P2P 로봇 커뮤니티 협력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ingCloud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궁극적인 임무가 전체 IT 산업을 재발명하는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기반으로,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온디맨드 실시간 IT 자원 제공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플랫폼은 호스팅에 중점을 두는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달리 국제 기업 시장을 침투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성공적인 운영 실적과 중국에서 빠른 사업 성장은 물론, 기술 이점을 통한 확실한 결과.

웹, 미디어 공유, 사이버 게임, e-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킹, 빅 데이터 및 모바일 앱 등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 분야에 종사하는 업체들은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해 QingCloud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물론 금융, 제조, 교육 및 건설 같은 전통적인 산업도 QingCloud의 우수한 IaaS 서비스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다. QingCloud의 우수한 IaaS 서비스는 IT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IT 시스템과 운영 TCO를 줄이며,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QingCloud는 또한 수백 개 신규 업체들이 소규모 자본 기반만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QingCloud의 첫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구역 3곳(PEK1, GD1, PEK2)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AP1이 구축된 것은 중국이 세계 경제로 더욱 통합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국제 기업들이 점점 중국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운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중국의 기업들도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QingCloud는 홍콩이 자사의 첫 아시아 태평양 구역을 구축하기에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고 믿고 있다. 홍콩에서는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중국 업체들은 물론 중국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해외 업체들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AP1은 중국 안팎에서 고속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덕분에 중국은 중국 시장과 다른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공략하는 다국적 기업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QingCloud는 또한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곧 USW1 구역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41028/0861407840
로고 - http://photos.prnasia.com/prnh/20141028/0861407840LOGO

출처: Qing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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