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 2014년 10월 28일 /PRNewswire/ -- UN산하 국제통신연합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2014년 ITU전권회의를 기념해 GR4D(Global Fashion for Development)가 한국, 부산에서 개최되는 동안, ITU의 사무총장인 하마둔 뚜레(Hamadoun I. Toure)박사는 개발 및 발전을 향해 혁신을 이룩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하는 데 있어 ICT(정보통신기술)이 매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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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풍부한 화려한 패션쇼를 포함하는 해당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인 디자이너 추씨 라투(Chossy Latu)와 조명래(Myung Rae Jo) 한국인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세계 예술가들의 협력으로 탄생한 멕시칸 조각가 로드리고 드 라 시에라(Rodrigo de La Sierra)의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지속적인 발전 및 개발을 위한 사우쓰-사우쓰 운영 위원회(South-South Steering Committe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총재(Executive President)이자 사우쓰-사우쓰 뉴스의 대표(President)인 프란시스 로렌조(Francis Lorenzo) 대사는 창조 경제의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하나의 중요한 툴로써 ICT를 조명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디자이너들이 오늘 밤 이곳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창조경제를 위해 힘쓰는 사우쓰-사우쓰(South-South) 연합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프란시스는 전했다.
GF4D(Global Fashion for Development) 의장인 정기재(또는 청기재, Ki-Ja Chung)는 GF4D가 앞으로도 개발 도상국에서 온 젊은 디자이너들을 위해 상금 형태의 장학금 계속 수여할 것이라는 약속을 전했다.
해당 행사에는 김규옥 부산 부시장과 아프리카 국제기구 ADA(Advanced Development for Africa) 대표(President) 쿰바 투레(Coumba Toure), 부구욱 용산대학교 총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하는 다양한 정부, 지자체 대표들은 물론 전 세계 민간 부문 및 학계 리더들, 예술가 및 디자이너들이 참가한다.
해당 국영 방송 네트워크 KNN의 정희정 앵커가 해당 세레모니의 사회를 맡는다.
GF4D(Global Fashion for Development)는 UN의 발전 목표들을 성취하고자 예술과 디자인, 문화, 패션을 활용하는 비영리 조직이다. 기존 디자이너들과 신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사람들이 국제 문화를 보다 잘 이해하도록 하고자 지원하는, GF4D는 패션 산업 내 일자리 창조를,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의 발전을 위해 진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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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uthsouthnews.com/special-events/global-fashion-for-development-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