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데자네이루주 그리드의 효율성과 신뢰도 증진을 위한 7억5천만 헤알(BRL) 가치의 계약
리우데자이네루, 2014년 10월 9일 /PRNewswire/ -- 브라질의 전기를 책임지고 있는 공익기업 라이트(Light)는 오늘, 남아메리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를 위해 글로벌 에너지 관리분야 선구자격 기업인 랜디스+기어(Landis+Gyr)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브라질 통화로 약 7억5천만 헤알(미화 3억1천3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는, 해당 5년 계약은 랜디스+기어의 동급대비 최상 그리드스트림(Gridstream®)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들의 공급, 구축, 운영 및 관리를 포함한다. 또한 이번 협력은 SGP+M 첨단 변조 방지 계량기들과 전력 저장고 및 재폐로 차단기의 자동화로 구성된 110만 엔드포인트들을 구축하는 것을 포함한다.
작년에만 배급 시스템에 4억 헤알(BRL)이상을 투자한 해당 계약은 전력 그리드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라이트(Light)의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지능형 스마트그리드(Gridstream®) 네트워크는 단일의 보안 플랫폼에 향상된 측정과 자동화된 관리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전기차들과 바람 및 태양 자가전력(micro-generation) 기술들의 채택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프로젝트로 인해, 라이트는 자사의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과 통제 포인트들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는 상업적 손실을 줄여준다. 향후, 라이트는 고객들이 각 에너지 사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다 맞춤화된 우수한 가격 옵션들과 에너지 소비 패턴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트의 목표는 2018년 까지 전체 고객의 40%에 해당되는 160만명의 고객들에게 지능형 전력망을 제공하는 것이다"고 라이트의 사장(President)인 파울로 로베르토 핀토(Paulo Roberto Pinto)는 전했다.
랜디스+기어(Landis+Gyr)에서 남아메리카 지역 총괄(General Director)을 맡고 있는 마르셀로 마차도(Marcelo Machado)는 "스마트 그리드와 스마트 측량 시스템의 남아메리카 지역 첫 주요 구축이라는 점에서, 이는 공익기업들과 고객들에게 스마트 에너지로 인한 유형 비용과 안전성, 사용자경험에 있어 그 장점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대한 발표가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랜디스+기어는, 브라질의 에너지 산업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믿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라이트와 같은 우수한 기업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협력은 남아메리카 전반에 걸쳐 랜디스+기어의 영향력을 증진시킨다는 야심찬 확장 계획의 첫 단계이다"고 마차도(Machado)는 덧붙였다.
1994년부터 브라질에서 계량기를 제조해온, 랜디스+기어는 현재 쿠리티바에 위치한 최첨단 시설에 45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이미 연 3백만개의 계량기들을 현장 생산하고 있으며 남아메리카 지역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발전에 따라 그 운영을 대폭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라이트와의 계약은, 랜디스+기어가 가장 최근에 체결한 주요 계약이다. 2013년 이래로 랜디스+기어는 영국의 가스기업(British Gas), 도쿄의 전력 기업(Tokyo Electric Power Company)과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에 해당되는 두건의 구축 프로젝트들에 대한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으며, 아메렌(Ameren)과는 솔트 리버 프로젝트(Salt River Project), 가장 최근에는 ERDF와 린키(Linky) 구축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산업시장 분석 기업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랜드스+기어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AMI계량기 시장의 44%를 점유했다.
"라이트와의 협력은, 랜디스+기어에 매우 중대한 일이며, 이는 사업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18개월을 포함한다. 당시, 랜디스+기어는 산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두 건의 구축 프로젝트를 포함해 다수의 프로젝트들을 위해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와 주요 계약들을 체결했으며 지금은 남아메리카도 포함한다. 랜디스+기어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지속해올 수 있었던 전 세계적인 신뢰와 확신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랜디스+기어의 사장(President) 겸 CEO인 안드레아스 움바흐(Andreas Umbach)는 전했다.
랜디스+기어(Landis+Gyr)에 대해:
랜디스+기어는 통합 에너지 관리 제품들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각 에너지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또한 랜디스+기어는 첨단 계량기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현재, 해당 기업은 전기 계량기 산업 분야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 그리드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의 혁신 네트워크 기업(Innovation Network Corporation)의 40%를 점유한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TKY: 6502)은 연 15억 달러(USD)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랜디스+기어와 함께 전 세계에 보다 우수한 수준의 에너지 관리를 지원한다는 미션을 수행하고자 5개 대륙 30개 국에서 5,500여명의 직원들을 고용, 플랫폼-독립 성장을 추구한다
라이트(Light)에 대해:
라이트는 리우데자네이루주의 31개 지방자치당국, 4백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1세기의 연혁을 잘아하는 라이트는 이제 리우데자네이루의 일부라 할 수 있으며, 라이트의 서비스가 공급되는 모든 지역들의 경제, 사회, 문화적 발전들에 매우 필수적인 제품 및 서비스들을 모니터 및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