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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IYI와 Baidu의 크라우드 펀딩 영화 프로젝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하이라이트 장식

iQIYI
2014-10-07 17:42 1,390

부산, 대한민국, 2014년 10월 7일 (PRNewswire) Ann Hui 감독의 2014년 영화 황금시대(The Golden Era)를 위한 iQIYI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그램에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참여해 3분 만에 RMB 1,800만이 모금됐다. iQIYI Motion Pictures ("iQIYI")의 대표 Li Yansong은 지난 5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Korean Film Council, KOFIC) 포럼에서 최신 결과와 함께 2014년 iQIYI와 Baidu가 공동으로 출시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Baifa Youxi의 전략을 공유했다. iQIYI은 영화 제작, 프로모션, 배급, 펀딩에 있어서 큰 가치를 가진 플랫폼으로, 업계에서 호평과 인정을 받고 있다.

Li Yansong 대표는 "이제 Baifa Youxi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로듀서가 될 수 있고, 제작과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라며 "그리고 흥행에 대한 수익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를 미리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펀딩과 마케팅의 어려움을 포함한 인터넷과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이는 생산성을 더욱 촉발하고 영화 시장에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인터넷-금융-영화 산업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곧 10개 이상의 영화들이 크라우드 펀딩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모금될 자금은 RMB 4억-5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의 투자, 프로모션, 배급에 있어 iQIYI가 가져온 혁신은 영화진흥위원회 포럼에서 뜨거운 주제가 됐다. 한편, 역시 iQIYI가 제작한 첫 영화인 Jiang Wen 감독의 'Gone with the Bullets'는 올해 말 전세계에 개봉할 예정이다. iQIYI는 공동 투자, 판권 구매, 온라인 예매, 영화 배급, 게임 개발 등 산업체인에 기반한 영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했고, 이는 흥행을 최소 10%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제작과 배급, 파생 산업에 있어 iQIYI의 성공은 중국 기업이 인터넷과 영화 산업을 효과적으로 통합했음을 보여준다.

한국의 저명한 미디어 전문가 문석은 iQIYI의 플랫폼이 협업에 대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향후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여기에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Li Yansong 대표는 iQIYI가 한국 및 세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인터넷과 영화 산업 통합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사용자와 산업을 위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iQI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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