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프랑스, 2024년 3월 26일 /PRNewswire/ -- 모험가 렉시 알포드(Lexie Alford (@Lexie Limitless))는 새로 나온 순수전기차 포드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여 지구를 전기차로 일주한 최초의 사람이라는 공식 기록을 오늘 세웠다. 그는 프랑스 니스의 피니시 라인을 앞두고 6개 대륙, 27개국, 그리고 3만 킬로미터 이상을 전기 동력만으로 여행했다.
전세계 모든 나라를 최연소 방문한 세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렉시는 "나는 이 서사적인 모험에서 세계 곳곳에서 온 놀라운 사람들을 만났으며 운전을 하면서 27개 나라를 경험했다. 하지만 이 여정은 독특한 일련의 도전들과 함께 였다"면서 "지난 6개월 동안의 집이었던 전기차 익스플로러를 타고 지구를 일주할 수 있도록 포드의 신뢰를 받은 것은 일생의 영광이었다. 나는 전기차에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는데 그렇게 했다고 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포드는 이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오늘 유럽에서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설계되고 생산된 이 차량은 포드의 두 번째 순수전기 승용차로서 20억 달러를 투자한 포드 쾰른 EV 센터에서 조립되는 첫 번째 차량이다. 한 번 충전으로 6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DC 충전을 이용하면 10%에서 약 26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포드 모델e유럽 제너럴매니저 마틴 샌더( Martin Sander)는 "렉시의 여정은 모든 종류의 날씨와 도로 상황을 받아들이고 거의 모든 충전 시나리오를 다룬 우리 뉴 포드 익스플로러 궁극의 테스트 드라이브였다"면서 "이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충전 인프라를 시험할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포착하면서, 포드의 진정한 '캔두' 스피릿을 구현한 것이다. 오늘의 결승선 통과는 우리가 새로운 순수전기차 포드 익스플로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바로 증명한 것으로서, 고객들이 곧 그들 자신 스스로를 믿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렉시의 여정은 또한 100년 전 역시 포드를 타고 전세계를 운전한 최초의 여성인 알로하 완더웰(Aloha Wanderwell)의 여정을 보여준다. 알로하는 자신의 여정을 니스에서 시작했는데, 그곳에서 렉시의 여정도 시작되었고 마쳤으며, 포드 CEO 짐 팔리(Jim Farley)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코닉한 포드 차량들의 호송을 받으며 익스플로러를 피니시 라인까지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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