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올란도, 2014년 10월 6일 /PRNewswire/ -- 내셔널 에어라인(National Airlines)이 리베리아 지역 에볼라 바이러스 구호 활동 지원을 요청 받았으며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정부와 협력, 내셔널 에어라인(또는 내셔널 항공)은 B747-400화물 수송기 중 하나를 사용해 비행기 한대 분에 달하는 양의 의약품 및 기타 구호 물자들을 뉴욕에서 몬로비아 공항까지 수송할 계획이다. 맞춤 항공 화물 서비스 분야 전문성과, 승객들은 물론 거의 모든 종류의 다양한 화물들을 외딴 지역 및 수송이 어려운 목적지들에 성공적으로 수송함으로써 전 세계 정부 및 군들을 지원해온 오랜 경력을 기반으로, 내셔널 에어라인은 이번 중요한 항공 수송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고 고려되었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41002/150238
로고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40305/CL76952LOGO
내셔널 에어라인의 사장인 글렌 조거(Glen Joerger)는 "내셔널 에어라인의 직원일동은, 전쟁 지역으로의 항공 수송부터 국가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원조 활동까지 수송이 어려운 다양한 환경들에서 지원 요청을 받곤 했다. 이번에 아프리카를 공포로 몰아넣은 질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내셔널 에어라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의약품 및 구호 물자 수송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를 빠르게 결정하고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내셔널 에어라인의 모회사인 내셔널 에어 카고 홀딩스(National Air Cargo Holdings)의 CEO 크리스토퍼 알프(Christopher Alf)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중동, 뉴욕, 독일에 위치한 내셔널의 모든 화물 운송 전문 기업들과 내셔널 에어라인을 포함하는 모든 내셔널 기업들은 정부를 지원하고 매우 끔찍한 질병을 근절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 및 지원을 하고 있는 미국 및 다른 국가들의 정부 및 구호 기관들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다.
내셔널 에어라인(National Airlines)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내셔널 에어라인(또는 내셔널 항공)은, 내셔널 에어 카고 홀딩스(National Air Cargo Holdings)의 가족사다. 내셔널 에어라인은 오케스트라단부터 국제 및 미국 스포츠 팀들, 외교단과 군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운송을 도왔다. 내셔널 에어라인의 글로벌 화물 수송기와 승객 전세기 서비스들은 자사의 화물 운송 자매 기업들을 보완한다. 화물 운송 전문 기업들과 내셔널 에어라인은 바다와 항공을 포함하는 복합 운송 수단과 물류 솔루션을 제공, 운송이 어려운 화물들도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전달한다. 1990년 설립, 내셔널 에어 카고 홀딩스(National Air Cargo Holdings)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에 본사를, 전략적으로 위치를 선정해 글로벌 지사들을 두고 있으며 독일과 일본,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카타르, UAE(아랍에미리트 연합국)에 품질센터들을 두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내셔널 에어라인 웹페이지(http://www.NationalAirlines.com)와 내셔널 에어 카고 웹페이지(http://www.nationalaircargo.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