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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산토리코리아,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Great Place To Work® Korea
2024-03-21 07:00 574

서울, 한국 2024년 3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빔산토리코리아(사장: 이영호)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7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Great Place to Work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시상제도로 구성원들의 평가에 기반하여 신뢰경영을 실천하여 양질의 일터와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회사에게 수여된다.


 빔산토리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3위의 프리미엄 주류 회사이다. 한국에는 2018년에 진출한 이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빔산토리 코리아는 위스키에 탄산수와 얼음을 섞어 마시는 "하이볼"이라는 독자적인 전략을 추구하여,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냈다. 하이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가쿠빈 산토리 위스키와 짐빔 위스키, 젊은 층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메이커스 마크, 그리고 세계적인 품절 브랜드로 알려진 히비키가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빔산토리의 브랜드이다.

 빔산토리코리아는 회사의 성과는 결국 사람이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모든 비즈니스 전략의 기초로 삼으며,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순위를 항상 직원으로 두고 있다. 한국 설립이래 4배 이상의 비즈니스 확장을 해왔지만, 사장이 직접 전직원과의 1:1 면담을 시행하는 전통을 유지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다양한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포용적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강점을 개발하고 팀/조직차원에서 보다 더 이를 강화할 수 있는 업무기회와 제도를 구축해가며,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이영호 사장을 포함한 빔산토리코리아의 모든 리더십팀은 공식/비공식의 각종 직원그룹/소모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끊임없이 직원들과의 소통의 접점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는 누구나 쉽게 자신의 생각∙의견을 리더십팀에게 Speak-up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건설적인 논쟁을 장려,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빔산토리코리아는 코로나 이후에도 시차출근제는 물론 전직원이 일주일의 최대 40%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6:4 근무(출근:재택)원칙을 유지, 직원 개개인 주도적으로 업무를 매니징 한다는 기본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유연한 근무형태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직원생일 및 Personal Care 휴가, 4주의 배우자 출산휴가와 26주의 산전후휴가를 제공하는 등 법정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에서 직원 개개인의 life cycle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일과 삶의 건강한 균형을 장려하는 포용적인 문화를 추구한다.

 최근 2년 동안의 가파른 비즈니스 성장과 더불어,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빔산토리 글로벌 전체에서도 빔산토리코리아의 혁신적인 도전과 비즈니스 성공에 대한 위상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이러한 핵심성공 요인으로 많은 직원들의 열정과 몰입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또한 전직원이 2년 연속 연말 해외 증류소 투어('22년 미국, '23년 일본)라는 남다른 Recognition Program으로 글로벌 빔산토리 내에서도 부러워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이는 개개인의 직원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장려하는 빔산토리코리아의 남다른 사람 중심의 전략과 조직문화가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물일 것이다.

빔산토리코리아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개 기업' 외에도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빔산토리코리아 이영호 사장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인사부 한미희 이사가 'GPTW 파이오니아 상', Sales/On-Premise팀 신한중 부장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Supply Chain 오은경 이사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으로 각 개인부문에 선정되었다.

출처: Great Place To Work®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