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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 해버포드대학 관리위원회 의장에 선임

Haverford College
2024-03-07 04:01 2,993

버포드대학이 야심찬 전략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하면서 동교 동문이자 재무전문가이며 자선가 겸 저자가 나섰다

해버포드, 펜실베니아, 2024년 3월 7일 /PRNewswire/ --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 회사 중 하나의 설립자이자 베스트셀러 소설가인 마이클 B. 김(Michael B. Kim) 해버포드대학 동문이 7월 1일부로 해버포드대학 관리위원회 의장애 선임되었다. 이 조치는 해버포드가 7년 내에 기금을 5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야심찬 전략 계획을 시작하면서 나온 것이다. 김은 이전에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관리위원회에서 근무했는데, 15년 동안 관리위원회에서 일했으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는 동 의장직을 역임한 74세 찰스 G. 비버(Charles G. Beever)의 뒤를 이었다.

"나는  위원회로 돌아가 웬디 레이먼드 그리고 대학 지도부와 협력하여 우리의 핵심 임무인 학업 우수성, 재정적 안정성 확보와 우리의 특별한 가치 기반 공동체를 지원하는 일에 다시 초점을 맞추기를 기대한다."

해버포드 총장 웬디 E. 레이먼드는 이 조치를 환영했으며 마이클이 동 위원회 복귀를 열망한다는 사실에 감사를 표했다.

"마이클의 리더십 서비스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카네기 홀, 그리고 그가 MBA를 받은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같은 기관들을 포함한다. 그리고 그가 봉사할 수 있는 모든 가치 있는 대의 중에서, 마이클은 그의 보살핌과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 대상으로 해버포드를 선택했다. 이는 마이클과 해버포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인문학에 대한 그의 열정, 윤리적인 리더십, 그리고 고등교육에서의 해버포드의 특별한 위치는 그를 해버포드대학의 이상적인 리더로 만든다. 그의 위원회 부의장 임기 동안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우리의 다음 장을 함께 기대한다"

1985년 입학생인 김은 북아시아 사모펀드 회사인 MBK파트너즈의 회장이다. 300억 달러 이상을 관리 중인 MBK파트너즈는 서울, 홍콩, 베이징, 상하이, 도쿄에 사무실을 두고 북아시아에 집중하고 있다. 김은 리더십에 대한 자신의 방식을 "TIE - 팀워크, 진실성, 그리고 탁월함"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그가 다녔던 버포드와 오늘날의 버포드에 부합하는 자질이라고 말한다.

올해 위원회 봉사를 마치려는 찰리 비버의 계획을 고려할 때 예상되었던 리더십의 변화는 해버포드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에 왔다. 이 대학은 해버포드2030: 더나은 학습, 광범위한 영향 전략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모금 캠페인의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 윤리적 탐구 및 리더십 연구소와 같은 새로운 기본 요소와 교실을 넘어서는 행동 기반높은 영향 학습 그리고 향상된 경력 서비스 등이 들어 있는 이 계획은 전례 없고 지속적인 전세계의 과제에 관여할 창조자들과 지도자들의 필요성을 우선시할 것을 약속한다.

비버는 김이 이 중대한 고비를 넘기는 일의 적임자라고 말한다.

"나는 마이클과 15년 이상 알고 지냈다. 그의 자수성가한 성공은 오직 해버포드에 대한 그의 의지와 비견되며, 해버포드가 그의 리더십 아래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를 보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킴은 또한 출판 작가이기도 하다 – "내 영어 학점을 유용하게 사용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2020년에 출판된 그의 소설 "오퍼링스 " 마이클이 개인적으로 경험한 주제적 복잡성과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이 "예술과 상업, 양심과 의무" 사이의 긴장감으로 묘사한 성인의 이야기이다. 책은 영화화되고 있다.

해버포드 관리위원회는 거버넌스, 학사 과정, 그리고 대학의 자원 관리와 관련된 정책을 수립한다. 현재 총장을 포함하여 30명의 구성원이 있으며 일년에 네 번 모인. 의장으로서의 김의 첫 회의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연락처
Dominic Mercier
편집디렉터
해버포드대학
dmercier@haverford.edu

출처: Haverford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