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14년 9월 27일 /PRNewswire/ -- 유명 인사를 활용해 패션 분야에서 진화를 계속해온 블랙글라마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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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캠페인 시작 이래, 블랙글라마에는 세계 최고로 호평받는 엔터테이너 소피아 로렌(Sophia Loren), 디애나 로스(Diana Ross),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로렌 바콜(Lauren Bacall), 마를렌 디트리히(Marlene Dietrich),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 레나 혼(Lena Horne), 라이자 미넬리(Liza Minnelli),자넷 잭슨(Janet Jackson)이 출연했다. 2013년 캠페인부터 블랙글라마는 당사의 패션 미학을 강조하기 위해 엔터테이너에서 모델로 방향을 전환했다.
새로운 캠페인은 슈퍼모델 힐러리 로다(Hilary Rhoda)가 맡는다. "힐러리는 글래머러스하고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동시에 물씬 풍긴다."라고 블랙글라마의 CEO Joe Morelli가 말했다.
힐러리는 2014 가을 캠페인에서 고급스러움과 매력을 보여주며, 본 캠페인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광고 및 브랜딩 에이전시 Laspata DeCaro가 제작한다. 사진 작가 Rocco Laspata는 영화 "The Fountainhead"에서 영감을 받은 배경에서 힐러리의 모습을 담으며, 입체적인 패턴으로 가득찬 선명한 보석 톤, 형형색색의 눈부신 컬러로 장식된 벽과 같은 배경은 밀크 스튜디오스(Milk Studios)의 제작 디자이너 Viki Rutsch가 맡았다.모더니즘과 1960년대의 아름다움을 담은 블랙글라마의 이번 시즌 컬렉션은 시각적인 예술작품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본 광고는 보그(Vogue),베니티 페어(Vanity Fair), W, 하퍼즈 바자(Harper's Bazaar),타운앤컨트리(Town & Country) 국내판 11월호 및 12월호에 실릴 예정이며, 국제판 및 온라인으로도 배포된다.
크레딧(Credits)
사진작가: 로코 라스파타(Rocco Laspata)
크레이티브 디렉션(Creative Direction): 카를로스 디카로(Charles DeCaro)
모델: 힐러리 로다(Hilary Rhoda)
헤어: 지미 폴(Jimmy Paul)
메이크업: 브리짓 레이스-앤더슨(Brigitte Reiss-Anderson)
블랙글라마에 대해
블랙글라마는 목장에서 키운 가장 질이 좋고 가장 고급스러운 단독 천연 검정 밍크를 생산하는 업체로, 40년 넘게 전 세계적인 명성을 누려왔다. 블랙글라마 밍크는 워싱턴 주 시애틀을 기반으로 하는 American Legend Cooperative를 통해서만 독점적으로 유통되며, 전 세계 제조업체와 소매업체 및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모든 블랙글라마 밍크는 Origin Assured(TM) 농장에서 생산된다.
라스파타 디카로에 대해
라스파타 디카로(Laspata DeCaro)는 1989년 로코 라스파타(Rocco Laspata)와 카를로스 디카로(Charles DeCaro)라는 두 창조적 인물이 공동 설립한 뉴욕의 창조적인 마케팅 대행사로,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명품에 특화되어 있다. 세계의 안목 있는 클라이언트들과 파트너가 되어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와 획기적 업무를 가능케 하는 전략적 계획과 혁신적이며 도발적인 소통으로 클라이언트들의 브랜드 발전과 이미지 확립을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