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4년 9월 26일 /PRNewswire/ -- 빅토리아 베컴이 그녀의 첫 번째 점포를 런던 W1S 4NH 도버 스트리트 36번가에 열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런던을 근거지로 활동중인 건축가 파시드 무사비(Farshid Moussavi)가 설계한 이 3층짜리 메이페어 소재 점포는 예술성이 풍부한 장인들이 최고급 자재를 써서 시공했으며 이 패션 브랜드를 대담하고 우아한 공간에서도 어울릴 수 있도록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선보였다.
도버 스트리트의 조지아 풍 건물 외관을 그 출발점으로 점포 건물의 정문은 2층 창문의 비율 그대로 콘크리트 시공되었다. 이 정문은 자동으로 열려 내부로의 진입이 원활하게 하였고, 점포의 웅장하고 조각적인 내부는 섬세한 디테일과 광택이 나는 표면으로 조화를 이루게 하였다.
4미터 폭의 광택 콘크리트 계단을 2층 끝 벽의 거대한 돌출부와 웅장한 격자무늬의 콘크리트 천장에 연결시켜 배치한 것이 눈에 띤다. 파시드 무사비 건축(FMA)은 2층과 상층부 바닥의 대각 부분을 대담하게 잘라내 560 평방 미터에 달하는 3개층의 모든 공간을 통합하여 탁월한 인테리어 가시성과 조명성을 가져오게 했다.
진열된 의상들을 지나치게 과시하기 보다는 우아함과 독특함이 이를 보완할 가변적인 인테리어로강조하였다. 막처럼 얇은 선반들이 벽면에 설치되었으며 이동식 금색 행거 체인이 빅토리아 베컴 레디투웨어 베컴, 빅토리아 베컴, 악세서리, 아이웨어, 데님 등 5가지 빅토리아 베컴 컬렉션의 진열과 출시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몰입 트랙 내에 장착되었다. 탈의실과 계산대 및 포장구역을 매끄러운 북미산 호두나무 원목과 초록의 유리 표면으로 시공하여 고객들의 개인적인 쇼핑 경험을 배려하였다.
따뜻함을 가진 이러한 자재는 전체 점포의 벽면과 1층, 지하층 천장에 설치된 스테인레스 스틸에 거울처럼 반사되어 개어놓은 의상과 악세서리 카운터를 그대로 보여준다. 1층의 4개 하중 기둥의 표면은 선글라스 진열용 돌출 유리 케이스가 덧붙여 있다. 이동식 가구가 주문 배치되어 있으며, 모듈식의 삼각 의자가 하나의 호두나무 통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다.
자신의 이름을 처음으로 딴 이번 점포는 도버 스트리트 36번가에서 개점했으며 2013년 4월에 런칭한 빅토리아 베컴의 온라인 쇼핑몰 www.victoriabeckham.com을 기반으로 건립된 것이다.
빅토리아 베컴은 이번 개점을 위해 진열 상품을 직접 골랐으며, 이들 중 일부는 도버 스트리트 36번가에 있는 점포와 victoriabeckham.com 쇼핑몰에만 있는 상품으로 여기에는 독점 판매품인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도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가죽 소품들도 처음으로 소개되었는데 작고 큰 포켓이 달린 파우치, 메모수첩, 지갑, 신용카드 홀더, 열쇠고리, 열쇠체인들이 여기에 포함되며 모두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제품들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ruth.davies@victoriabeckham.com으로 루쓰 데이비스(Ruth Davies)와 연락을 취하거나 Florence.shippey@victoriabeckham.com으로 플로렌스 쉬피(Florence Shippey)와 접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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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리나 옙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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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브랜드에 관하여
빅토리아 베컴 패션 브랜드는 2008년에 런칭한 이후 독특하고 현대적인 의상들을 만들어왔다. 대담하고 직관적이며 세련된 이 브랜드의 의상과 악세서리는 전세계적으로 60여개 국가 500여개 점포에서 현재 판매 중이다. 빅토리아는 럭셔리하면서도 만족감을 주는 의상을 선호하는 전세계 여성들의 니즈와 취향을 맞추기 위해 그녀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각각의 컬렉션에 반영한다.
최고의 장인들, 최고의 자재와 제조 기술만을 사용한 모두 다섯 가지의 빅토리아 베컴 상품군들은 런던에 있는 빅토리아의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다. 빅토리아 베컴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영국에서 주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빅토리아, 빅토리아 베컴과 데님 켤렉션은 유럽에서 제조된다. 아이웨어와 악세서리는 둘 다 이태리에서 장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진다.
빅토리아 베컴 컬렉션이 점점 더 진보적으로 되어감에 따라, 혁신에 대한 이러한 열정은 브랜드의 홍보와 창의적인 작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3년 이 브랜드는 빅토리아의 디자인과 작업 철학을 좀더 친밀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쌍방향 컨텐츠와 온라인 쇼핑몰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인 victoriabeckham.com을 런칭하였다. 2014년 빅토리아 베컴은 낡고 방치된 메이페어 타운하우스를 이 브랜드의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중심 가치를 반영하여 쇼핑의 목적지로 변모시키기 위해 건축가 파시드 무사비와 협력해 런던 도버 스트리트 36번가에 그녀의 첫번째 점포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