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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가 205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8기가톤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이는 현재 국가 목표치를 넘어서는 수치임을 밝힌 신규 연구 나와

Bloomberg Philanthropies
2014-09-24 22:27 1,121

뉴욕, 2014년 9월 24일 /PRNewswire/ --유엔 도시 및 기후 변화 특별대사 Michael R. Bloomberg와 C40 대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C40) 의장 및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을 맡고 있는 Eduardo Paes는 오늘 만약 모든 도시가 건설, 교통,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2030년까지 연간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3.7 Gt CO2e 추가 감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까지 국가 정책이나 지침을 통해 성취한 것을 넘어서는 수준이라는 내용의 새로운 연구를 발표했다. 2050년까지 도시는 현재까지 성취한 국가 정책이나 지침을 넘어서 연간 GHG 배출량을 8.0 Gt CO2e 이상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연간 세계 석탄 소비량을 절반 이상 절감한 것과 같다. 도시는 2050년까지 누적해서 배출량 140 Gt CO2e 이상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특별대사 Bloomberg가 사무총장에 제출한 보고서는 C40 및 스톡홀름 환경 연구원과 협업한 새로운 연구 내용을 포함하며, 2015년 유엔 기후 협약의 일환으로 국가가 산업화 이전 수준에서 세계 온도가 섭씨 2도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GHG 감량 타겟을 설정할 때, 대도시의 노력을 포함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처음으로 세계 GHG를 줄일 수 있는 모든 도시의 통합적인 가능성 또한 정량화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시 정부가 교통, 건설, 낭비 등 조절할 수 있는 부문에 따라 방출량 감축 정책을 시행할 때, 영향력이 매우 크다. 따라서, 도시는 UN의 2010 칸쿤 협의에 따라 국가가 더 높은 GHG 타겟을 성취하는 것을 도울 수 있고, 현재 국가적 노력과 세계 기온 상승을 막으려는 사람들 사이의 간극을 이어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기사 전문을 읽으려면 www.mikebloomberg.com/unenvoy 이나 www.c40.org/media 를 방문 

출처: Bloomberg Philanthro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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