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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켄앤드컴퍼니, 베타니 스미스를 최고인사책임자에 선임

Milliken & Company
2024-02-21 11:35 667

스파르탄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2024년 2월 21일  / PRNewswire/ -- 밀리켄앤드컴퍼니(Milliken & Company)는 다각화된 글로벌 제조업체를 대표하여 베타니 스미스(Bethany Smith)를 선임부사장 겸 최고 인사책임자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스미스는 2023년 10월부터 임시 최고인사책임자로 재직해 왔으며, 크레이그 헤이더맥(Craig Haydamack)이 퇴직함에 따라 그 자리에 취임했다.

Bethany Smith becomes Milliken's new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Bethany Smith becomes Milliken's new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밀리켄 사장 겸 CEO 헬시 쿡(Halsey Cook)은 "베타니가 나서서 우리 경영진의 핵심적인 자리를 채웠다"면서 "베타니는 수년 동안 그녀 자신이 담당한 모든 업무에서 탁월함과 리더십을 보여줌으로써 동료들의 존경과 감탄을 얻었다. 그녀는 밀리켄의 인력 자원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한다.

스미스는 임시 최고인사책임자가 되기 전에 밀리켄의 법인지원부서의 인력을 담당하는 부사장으로 일하면서 밀리켄 법인지원 부서 6개에 대한 전략적 인사 지원을 제공해왔다. 그녀는 이 역할에서 이러한 부서 고위 리더들의 HR 업무 파트너였으며 동시에 밀리켄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전에 일했던 다른 역할에는 밀리켄 의료부문 HR 담당 부사장, 밀리켄 섬유사업부 HR 담당 디렉터와 인력확보, 학습 및 개발 담당 디렉터가 포함된다.

스미스는 밀리켄 제조 부문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밀리켄 직물과 바닥재 부문의 서로 다른 공장 세 곳에서 일했다. 그녀는 1995년 라이브오크 공장 화재 이후 동 공장의 재건을 담당하는 프로젝트팀에 속해있었다. 스미스는 경력의 절반을 밀리켄에서 일했지만 MAU워크포스솔루션즈에서도 15년을 보냈으며, 밀리켄을 포함한 수많은 글로벌 제조 회사들의 HR 분야를 지원했다.

스미스는 클렘슨대학의 자랑스러운 공학 졸업생이다. 그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르탄버그에 있는 찰스리센터 이사회 멤버이며,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비즈니스파트너십재단과 스파르탄버그 YMCA의 자문위원회에서 일한다. 그녀는 자신의 경력 내내, 공인인사컨설턴트(전미인사협회), 콘페리리더십아키텍트/360과  SHRBP(인적자본연구소) 등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했다.

스미스는 2월 12일부로 최고인사책임자로 선임되어 임시적인 역할에서 공식적인 역할로 원활하게 이동했다.

밀리켄 밀리켄앤드컴퍼니는 동사가 집중하는 소재 과학이 미래의 돌파구를 오늘 구현하는 세계적인 제조업체이다. 밀리켄은 업계를 선도하는 분자 사업에서부터 지속가능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솔루션을 구현하는 제품들을 만든다. 동사는 직물, 특수 화학품, 바닥재 및 의료 사업 전반에 있는 수천 개의 특허와  응용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공유된 무결성과 우수성을 활용한다. 밀리켄의 호기심과 영감을 받은 솔루션들에 대한 상세 정보는 milliken.com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그리고 링크트인에서 입수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43503/Milliken_Company_Bethany_Smith.jpg?p=medium600 

출처: Milliken &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