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시나우, 몰도바, 2024년 2월 13일 /PRNewswire/ -- 몰도바는 디지털 혁명을 촉진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집중하는 두 개의 핵심 기관을 공개한다: 국가사이버보안국(ANC)과 국가사이버보안혁신연구소 "사이버코르(Cybercor)". 2월 9일 제1회 몰도바사이버보안포럼(MCF) 기간 동안에 출범한 이 정책은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디지털의 미래를 구축한다는 국가의 의지를 확고히 한다.
부총리 겸 경제 개발 및 디지털화부 장관 두미트루 알라이바(Dumitru Alaiba)는 "우리는 안전한 경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디지털화되는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회복력을 보장하는 기관들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이 두 개의 새로운 기관들은 국가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몰도바의 사전적인 정책은 독특한 지정학적 위치와 증가하는 전세계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비롯된다. 2023년 사이버보안법은 국가를 EU 표준과 일치시키고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초석 역할을 한다.
ANC는 이러한 사전적인 자세를 구체화한 것으로서 핵심 인프라, 정부 시스템 및 시민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반면, 사이버코르는 학생과 공무원에게 핵심 기술을 갖추게 하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사이버 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몰도바의 의지는 국경을 넘어 확장된다. 지역 및 국제 사이버 안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협업과 지식의 공유를 촉진한다. 800 명 이상의 참가자와 40 명이 넘는 전세계 연사들이 참여하는 MCF가 이러한 협업 전신의 증거이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몰도바를 디지털 보안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면서 안전하고 보안된 디지털 환경을 추구하는 개인과 기업들을 유치한다. 몰도바는 사이버 보안 투자와 협업을 우선시하여 번영되고 회복력 있는 디지털의 미래로 가는 길을 개척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헤쳐 나가는 다른 국가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38819/Deputy_Prime_Minister.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