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비단길에서 막을 올린 'Epic McLaren'
(상하이 2014년 9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첫 번째 'Epic McLaren' 여정이 이번 달 5일 중국 돈황에서 완벽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달 27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진행된 이 독점적인 주행 경험에서 행운의 맥라렌 애호가들 40명이 2천500km가 넘는 전설적인 비단길을 따라 찬사를 받는 선별된 슈퍼 스포츠카를 운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현재 비단길은 멋진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으로 기억되고 있다. 고객 경험에 분명한 초점을 맞춘 첫 번째 'Epic McLaren' 주행 경험은 올 6월 유네스코가 비단길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한 후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가 시행한 최초의 장거리 시운전 행사였을 뿐만 아니라, 맥라렌과 유명한 비단길이라는 두 전설이 만난 특별한 순간이었다.
10일간의 여정에서 맥라렌 게스트들은 비단길을 따라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탐험할 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맥라렌 성능 중 최상급(650S 쿠페, 스파이더, 12C)을 체험해볼 수 있다. 캠페인 주제인 '전설이 또 다른 전설을 만날 때'는 비단길의 2천 년 역사와 회자돼온 맥라렌의 모토스포츠 유산 간의 대화를 분명하게 보여줬다. 이는 고대 문화와 최첨단 기술 간의 충돌이었다. 이 둘은 전설적 배경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조화롭게 융합됐다.
맥라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사 Mirko Bordiga는 "중국 서부 비단길을 따라 진행된 'Epic McLaren'의 큰 매력은 자사 고객, 맥라렌 브랜드 및 경쟁 상대가 없는 맥라렌 슈퍼 스포츠카 간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만든 것"이라면서 "자사는 아시아를 맥라렌의 주요 시장으로 유지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Epic McLaren'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다른 전설적인 유적으로 맥라렌 전설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맥라렌 애호가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로를 따라 슈퍼 스포츠카를 운전할 수 있는 스릴을 맛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pic McLaren' 여정의 공식 사진은 웹사이트 http://we.tl/kXqJ4wjVcg 에 로그인해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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