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더 나은 연결 스마트 그리드를 탐색하고자 ICT와 전력산업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Huawei

2014-08-29 00:46 1,160

-- 화웨이 국제 전력산업 정상회담에서 최신 스마트 그리드 ICT 솔루션 공개

(브리즈번, 호주 2014년 8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화웨이가 2014년 8월 21-2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제2회 국제 전력산업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혁신적인 IT, 더 나은 연결 스마트 그리드"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에는 전 세계 전력 업체, 업계 기구 및 학계 대표들이 참가해 연결 스마트 그리드 구축에 관한 통찰과 최고 관행을 공유하고, 전력산업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탐색했다.

회담에서는 여러 기조발표와 원탁논의가 진행됐다. 그 중에서 "더 나은 연결 스마트 그리드를 필요로 하는 미래의 전기"라는 주제의 첫 번째 기조 세션에서는 호주의 한 전력 업체와 에티오피아 전력청 간부들이 반응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그리드를 사용하고, 파워 그리드를 위해 IT와 OT(운영기술)를 통합하는 것과 관련한 통찰력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화웨이와 IDC는 정상회담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IT, 더 나은 연결 스마트 그리드"라는 제목의 공동 보고서를 발표했다.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IDC) 선임 애널리스트 Christopher Holme은 더 나은 연결 파워 그리드를 구축하는데 있어 혁신적인 ICT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발표했다.

화웨이 Enterprise Business Group의 마케팅 및 솔루션 판매 사장 David He는 "더 나은 연결 스마트 그리드는 네 가지 주요 특징을 가진다"면서 "첫째, 재생 에너지원과 상호작용하고 호환되어야 하며, 전력 소비 수요를 조절하는 전기 요율을 조정할 더 스마트한 발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편 통합 그리드를 요구하는 미래에 IT와 OT는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와 같은 특징의 기저를 이루는 사전 조건은 견고한 자기 회복 역량이다. 더 나은 스마트 그리드는 매초 어느 곳에서든 전기를 공급하고, 모든 와트를 이용하는 완전 연결된 그리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회담에서 화웨이는 더 나은 연결 스마트 그리드를 위한 4가지 혁신적인 ICT 솔루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