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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5천만 달러에 이르는 인터넷 스포츠 베팅과 기업 부패건에 대해 유명한 남부 캘리포니아 자선가의 모든 혐의 기각

Bingham McCutchen LLP
2014-08-21 14:50 976

뉴욕, 2014년 8월 21일 /PRNewswire/ -- 뉴욕, 퀸즈 카운티의 지방검찰청 오늘, 유명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자선가 조지 몰스바거(George Molsbarger)를 상대로 제기된 5천만 달러(USD) 상당의 인터넷 스포츠 베팅과 기업 부패건에 대한 모든 범죄혐의를 기각했다.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 거주하는 68살의 몰스바거는 기초적인 혜택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삶과 교육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해온 선두적이고 현신적인 재단인 스퀴드 앤 스쿼시 파운데이션(Squid and Squash Foundation)을 이끌고 있다.

"몰스바거는 그가 이번 형사사건과 더이상 연관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다"면서 "모든 범죄혐의를 기각한다는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기소 이후 거의 2년의 시간이 걸렸으며 이는 미국 범죄 정의 시스템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일이다. 우리는 매우 공정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모든 증거들을 매우 주의깊게 살펴볼 것을 퀸즈 지방 검찰청에 요청했다"고 조지 몬스바거의 피고인단을 리드한 빙햄 맥커첸(Bingham McCutchen LLP)의 화이트 칼라 조사 및 집행팀의 최고 책임자인 나단 호흐만(Nathan J. Hochman)은 전했다.

2012년 10월 25일에 기소된 본 사건은 인터넷을 통한 스포츠 베팅과 돈세탁 및 음모를 종용해 기업의 부패를 조장했다는 혐의로24명의 피고인들과 몰스바거를 고소한 것을 골자로 한다. 증거 부족으로 기각된 본 기소는 전국 및 국제적인 인터넷 스포츠 베팅을 운영, 미국 전역의 베터(내기하는 사람)들로부터 18개월 동안 5천만 달러 이상의 이득을 취했다는 혐의가 제기되었었다. 해당 기소에 따르면 몰스바거는 25년형을 받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몰스바거는 자유를 찾았다"고 호흐만은 전했다.

출처: Bingham McCutchen 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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