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3년 11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People's Daily Online[ http://en.people.cn/ ] 보도
제1회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가 여러 가지 편의 조치와 정책을 선보이며 각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 SAMR)은 박람회의 효율성을 높일 정책을 시행했다. 전시 제품의 강제 인증 절차 면제 및 기업 신용 상태를 위한 대량 구매 등의 조치가 포함된다.
베이징시 정부는 서비스 보증제를 수립해 교통안전, 비상 서비스, 환경 최적화를 실현하고 있다. 베이징 세관(Beijing Customs)에서도 10개의 편의 조치를 도입하여 원활한 전시회 참가 및 통관 절차를 지원했다.
베이징에 있는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의 무역 투자 촉진 및 교류 센터는 세관 편의 서비스 설명서를 제작했으며,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 수백 명이 현장에서 안내와 접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항공 및 철도 부문에서는 전용 채널과 안내 구역을 마련했다.
CCPIT가 주최하고 CCPIT의 직속 기관인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 Limited (CIEC Group)가 주관한 제1회 CISCE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이징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Venue)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