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3년 1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이 발표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선정 제도'는 미국 포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유럽, 일본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과 같이 세계 150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 선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선정 제도이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기준은 만 19세에서 34세 구성원들의 신뢰지수(Trust Index)를 80% 반영하여 지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2023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선정 기업은 아래와 같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갈더마(GALDERMA)는 창립이래 최초의 수상으로서 최근 사옥 이전 및 유연근무제 도입을 통해 임직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회사와 나의 성장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는 인식 하에, 앞으로도 창의적, 혁신적인 근무환경과 상호 존중, 성장과 계발의 조직문화가 함께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오가논 역시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오가논의 '님' 문화, 사내 팟캐스트, 칭찬과 인정 제도를 비롯, 상대평가가 아닌 동반성장에 기반한 평가 및 보상,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등의 운영으로 일과 삶의 조화 속에 개인과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인증 및 밀레니얼 특별상 부문에 국내 마케팅 및 PR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된 앨리슨하이퍼앰은 요즘 밀레니얼 세대가 중시하는 가치인 '공정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 4일 재택근무제를 통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하이브리드 근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체력단련비용, 건강검진 추가검사비용, 도서구입비용, 사내 동호회 등을 지원하여 직원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하려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앤시스 또한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구성원 중 55세 이상의 시니어 직원들의 신뢰지수(Trust Index)를 50% 반영하고 60세 이상의 직원은 한 명당 0.5점씩 가점을 부여하여 지수가 높은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2023년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래와 같다.
2023년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애브비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열정적이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WOW캠페인(Week of Well-Being)을 운영해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다. WOW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그룹을 구성해 한달 동안 다양한 운동활동을 적립하는 AIM(AbbVie in Motion)프로그램은 꾸준한 운동을 독려해 임직원 개인의 건강은 물론, 팀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팀워크를 키우고 유연한 사내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GPTW코리아 서여정 경영평가 총괄 본부장은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면 인재채용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기업의 채용에 드는 큰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면 어른을 공경하고 케어하는 한국의 전통 사상에 부합되어 기업 이미지가 제고되고 시니어 세대의 노하우를 사장시키지 않고 주니어 세대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