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교통과 라스트마일 운송을 재정의할 완전 새로운 차량 출시
베이징, 2023년 10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FOTON 은 지난 10월 11일 중국 창사에서 도시 물류와 라스트마일(last-mile) 물류 시장을 겨냥한 신형 차량 AUMARK과 WONDER를 출시했다. FOTON의 '이중 탄소 및 신에너지 전략'을 잘 보여주는 두 차량은 매력적이고 다양한 특징과 장점을 자랑한다.
FOTON ALL-NEW AUMARK
신형 AUMARK은 FOTON의 최신 '멀티에너지 공유 플랫폼'에 기반하고 있어 동일한 플랫폼에서 연료,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수소 연료 전지 제품 등 기술 경로의 개발이 가능하다. 해당 플랫폼은 모듈식 통합 기능을 자랑하며, 신뢰성, 효율성, 안전성의 향상을 보장한다.
신뢰성의 측면에서, 신형 AUMARK은 완전 자동화된 용접과 내녹성을 50% 향상시키는 폴리우레아 스프레이 코팅 기술 작업이 가능한 FOTON의 Intelligent Super Truck Factory에서 생산된다. 또한 해당 차량은 300만 km 가 넘는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며, 주요 부품들도 1만2000시간의 벤치 테스트를 통과했다.
FOTON ALL-NEW WONDER
효율성의 측면에서, FOTON의 '멀티에너지 공유 플랫폼'은 '미래형 트럭'에 특화되어 설계되었기 때문에, 변속기 시스템, 배터리, 서스펜션 시스템의 심층적인 모듈형 및 통합적 개발을 통해 일관된 제품 품질을 보장한다. 예를 들어, 연료 모델의 자동 변속기 버전은 FotonSuperPowerTrain과 2000-바(bar) 고압 커먼 레일(common rail) 연료 시스템, 듀얼 스월 레이어(dual swirl layer) 연소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99.7%의 변속 효율성을 자랑한다.
해당 차량의 순수 전기 모델은 1시간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여 32 kWh/100 km의 에너지 소비량으로 고효율 주행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FOTON의 Intelligent Dual-Engine System이 탑재되어 있어 완충 시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수소 연료 전지 모델은 FOTON의 혁신적인 Hydrogen System을 통해 5분 충전만으로도 450km를 달릴 수 있는 효율적인 주행을 보장하여 소비자들이 탄소 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성 측면에서, 신형 AUMARK은 FOTON의 새로운 i-ADAS 지능형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능동적 및 수동적 안전 조치를 모두 대폭 강화했으며 유럽 최고 수준의 ECE-R29 안전 충돌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FOTON은 해외 수출용 차량으로 소형 트럭 WONDER도 함께 선보였다.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행, 개인 맞춤형 개조, 상업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FOTON의 완전 새로운 소형 트럭인 WONDER는 운전자들에게 신선한 'SMART'한 경험을 제공한다. 즉, 해당 차량은 반응형 이동과 부드러운 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Smart'한 실내 디자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총 소유비용 절약('Money-saving')과 세련된 디자인('Aesthetic'), 신뢰할 수 있는 정시 운송('Reliable'), 편안한 주행(c'omforT')을 보장한다. WONDER은 내연기관 및 전기차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며, 전기차 모델은 48분 간의 충전을 통해 280km 주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