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14년 7월 7일) 일본 소비자 보호원 (National Consumer Affairs Center, NCAC)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컬러렌즈 및 서클렌즈 브랜드들의 품질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이 보고서에서 자사의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및 아큐브® 2 디파인®의 품질과 안전성이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만족을 표시했다.
'컬러 콘택트렌즈의 안전성'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일본 소비자 보호원 (NCAC)의 보고서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및 아큐브® 2 디파인® 브랜드 콘택트렌즈의 경우, 렌즈 표면에서 색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반면, 다른 일부 제조업체들의 경우, 실제로 렌즈 표면에서 색소가 검출됨에도 불구하고 '렌즈 표면에 색소가 없다'고 부적절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여러 제조업체들은 색소의 위치 및 삽입 방식에 대한 부분을 주된 제품 홍보 문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및 아큐브® 2 디파인® 콘택트렌즈는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모든 투명 콘택트렌즈와 동일한 수준의 높은 안전성 및 성능 기준에 따라 설계 및 제조된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자사의 독자적인 BWIC (Beauty-Wrapped-In-Comfort™) 기술을 사용해 얇고 투명한 2개의 렌즈 층 사이에 색소를 삽입하여 색소가 안구 표면에 닿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보호한다.
57 페이지 분량의 일본 소비자 보호원 (NCAC)의 보고서는 일본안과의회(Japan Ophthalmological Association, JOA) 및 일본콘택트렌즈학회(Japan Contact Lens Society, JCLS)가 공동으로 후원한 것으로, 제품의 특성과 부작용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 작성 되었다. 이 보고서에서 제기된 문제들은 제품 사양 표기와 실제 제품 간 곡률 반경이나 지름에 차이가 있거나, 렌즈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산소 투과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렌즈 표면에서 색소가 발견된다거나, 각막 부종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여부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 보호원 (NCAC)의 보고서는 "단 한 개의 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제품에서 각막부종, 각막 착색 또는 결막 착색 등의 합병증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안과 치료 또는 렌즈 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요구된다 (에프론 국제 콘택트렌즈 임상 합병증 기준 3,4급)"라고 언급했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여기에서 언급된 '단 한 개의 브랜드'에 해당된다.
이 보고서는 렌즈의 제품력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제조업체들에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1) 제품 설명서의 사양을 정확하게 준수할 것, 2) 렌즈 표면에서 색소가 검출되지 않도록 콘택트렌즈의 디자인을 개선할 것, 3)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광고는 하지 말 것, 4) 사용자를 위해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이러한 요구 조건들을 이미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일본 소비자 보호원 (NCAC)은 이 보고서를 일본후생노동성(Ministry of Health, Labor and Welfare, MHLW)에 보냈다고 언급했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들에게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고, 안경사 및 안과전문의에게 컬러 콘택트렌즈의 정확한 사용 및 선택에 관해 자문을 받을 것을 조언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또한 안전한 콘택트렌즈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박유경 사장은 "우리는 소비자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제품을 처방하는 안과 전문가들과 매일 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사장은 "존슨앤드존슨 비전 케어의 모든 제품들은 신중하게 관리되는 기준에 부합하는 렌즈를 생산하기 위해 제조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라며 "일본 소비자 보호원이 발행한 이 보고서를 통해 소비자나 안과 전문가들이 확신을 갖고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을 계속 사용하거나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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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소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 및 대만에서판매되고 있는 선두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이다. 2004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며, 그 다음해에는 일본에서도 출시되었다. 현재는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액센트 스타일(Accent Style), 비비드 스타일(Vivid Style) 및 내츄럴 샤인(Natural Shine™) 같은 세 가지 종류의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콘택트렌즈가 판매되고 있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콘택트 렌즈는 홍채를 닮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눈빛을 아름답게 하며, 눈 색깔을 바꾸지 않으면서 선명도, 크기 및 반짝임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소개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평생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시력 관리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1987년 세계 최초의 일회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아큐브®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업계에 혁신적이고 높은 품질과 앞선 기술로 개발된 제품을 도입해 왔다. 본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위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3,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 보호원의 리포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kokusen.go.jp/pdf/n-20140522_1.pdf 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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