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그랜드케이맨, 2014년 7월 3일 /PRNewswire/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고급 향수 회사 펜할리곤스(Penhaligon's), 프랑스의 파리와 그라스에 본사를 둔 라티잔 파퓨미에르(L'Artisan Parfumeur)를 보유하고 있는 크래들 홀딩스(Cradle Holdings)사가 랜스 패터슨(Lance Patterson)를 최고경영자 및 이사직에 임명했다. 크래들 홀딩스는 캘리포니아 우드사이드에 본사를 둔 폭스 페인 앤 컴퍼니(Fox Paine & Company, LLC)의 계열사이다.
패터슨씨는 최근까지 PTR(Peter Thomas Roth Clinical Skincare)에서 공동회장을 역임했으며, 22년 이상 고급 브랜드를 만들어온 유통 전문 지식을 갖고 있다. 랜스 패터슨의 경영 하에 PTR은 기존의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PTR에서 근무하기 전에 패터슨씨는 Bare Escentuals 및 LVMH 화장품부 베네피트 코스메틱스(Benefit Cosmetics),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블리스(Bliss) 등에서 경영 간부로 일했다. 패터슨씨는 피츠버그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패터슨씨는 크래들 홀딩스 사직 후, 런던의 고급 가죽 상품 제조 업체인 Aspinals 최고 책임자가 된 사라 로더람(Sarah Rotheram)의 뒤를 잇게 된다. 지난 6년간 로더람의 임기 동안에 펜할리곤스와 라티잔 파퓨미에르는 세계적인 입지를 확장 시키며, 창의적이고 상업적으로 성공적인 고급 향수 및 기타 상품들을 만들어냈다.
"랜스 패터슨이 크래들 홀딩스에 최고경영자로 들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폭스 페인의 설립 멤버 사울 폭스(Saul Fox)가 밝혔다. 폭스의 사모투자펀드는 크래들 홀딩스의 지배적 투자자다. "랜스 패터슨이 과거에 수익성이 높고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고급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펜할리곤스와 라티잔 파퓨미에르가 향후 나가야 할 길을 관장하는 일에 있어 그는 아주 안성맞춤이다. 랜스 패터슨은 덧붙였다. "펜할리곤스와 라티잔 파퓨미에르에서 기대되는 성장과 확장된 수익 기회는 아주 흥미롭다. 폭스 페인의 지지를 바탕으로, 펜할리곤스와 라티잔 파퓨미에르가 새로운 높이로 도약할 것임을 확신한다."
크래들 홀딩스에 대해
펜할리곤스는 런던에 1872년 설립되었으며, 맞춤 제조업체, 국제 유통 업체, 고급 향수 및 화장품의 소매업체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혁신적인 향수로 인도의 왕 마하라자 자이 싱 2세 (Maharaja Gaj Singh II)를 위해 만들어진 바라(Vaara), 1902년 Marlborough 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블렌하임 부케 (Blenheim Bouquet) 등이 있다.
라티잔 파퓨미에르는 1976년 설립되었으며, 프랑스 파리 및 그라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공예 제조업체, 국제 유통 업체, 맞춤 고급 향수 및 관련 선물 물품 소매업체다. 라티잔 파퓨미에르의 향수로는 1978년 출시 이후 "파리 여인의 향기"로 인식되어온 아이콘 Mure et Musc이 있다. 2013년 현대 향료계를 사로잡는 브랜드 Explosions d'Emotions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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