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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Solar, 변환효율 20.4%에 도달한 PERCIUM 태양전지 양산 개시

JA Solar Holdings Co., Ltd.
2014-06-23 14:36 1,290

(상하이 2014년 6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고성능 태양열 발전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제조업체 중 하나인 JA Solar Holdings Co., Ltd. (Nasdaq: JASO) ("JA Solar" 또는 "회사")가 6월 20일 자사 PERCIUM 태양전지의 양산에 착수했다. 변환효율이 20%가 넘는 업계 최초의 P형 태양전지인 PERCIUM 태양전지는 평균 변환효율 20.4%를 달성한 제품이다. 6x10 PERCIUM 셀 모듈은 평균 전력소요량이 285W이며, 일주일 후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는 올 초 신제품이 나온 후 겨우 3개월 만에 양산 준비를 마쳤다. 이 모듈은 연말까지 평균 전력소요량 290W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열 발전업계에서 다음 발전 단계로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 측면이 바로 높은 변환효율과 높은 신뢰도다. 이것이 바로 JA Solar 제품이 그토록 뛰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JA Solar는 올해 초 일본, 영국, 이스라엘, 중국 및 독일 시장에서 6x10 PERCIUM 셀 모듈을 출시했고, 특히 유럽과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JA Solar는 그 후 지금까지 수많은 문의와 주문을 받고 있다.

JA Solar는 증가하고 있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기간에 대량생산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PERCIUM 태양전지의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JA Solar는 한 개의 PERCIUM 태양전지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월까지 그 수를 네 개로, 2015년까지는 여덟 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PERCIUM 태양전지의 용량은 올해 말 170MW, 내년에는 350MW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JA Solar COO Yong Liu는 "변환 효율을 높이면 와트당 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어, BOS, 운송, 설치 및 토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면서 "PERCIUM 태양전지는 부동태화 이면과 국부 BSF 기술을 사용해 PERCIUM 셀 모듈의 저도 성능을 높인다. 또한 시스템의 비용 대 성능 비율이 높아 KWH당 전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추가 정보 문의처:

Erica Hu
+86-21-6095-5888/6095-5999 
sales@jasol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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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A Solar Holdings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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