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샤주 KITT & KISS 출신 학생 대표 14명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
부바네스와르, 인도, 2023년 9월 20일 /PRNewswire/ -- 인도 동부 오디샤주 주도인 부바네스와르에 소재한 명문 대학인 KIIT 대학과 KISS 사회교육기관(이하 'KIT & KISS) 출신의 우수 학생 선수 14명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게임'에 인도 국가 대표로 출전할 준비를 끝마쳤다. 이 영재 선수들은 탁월한 재능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IIT & KISS는 인도에서 아시안게임에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유일한 교육 기관이라는 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참가 선수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과 단체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C A Bhavani Devi 선수다. Amit Rohidas 선수는 남자 하키 대표팀의 주축이 될 예정이며, Sajan Prakash 선수는 수영 종목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Anshika Bharti 선수는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 스컬에 도전할 준비를 끝냈다.
육상에서는 Priyanka과 Sandeep Kumar 선수가 각각 20km 경보 여자부와 남자부에, Kishore Kumar Jena와 Tejinderpal Singh Toor 선수가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종목에 인도 대표로 출전한다. 7인제 럭비 여자 대표팀에서는 Dumuni Marndi, Tarulata Naik, Mama Naik, Hupi Majhi 선수가 대표로 뛰게 된다. Tejaswin Shankar 선수는 10종 경기에서, Amlan Borgahain 선수는 육상 200m 종목에서 갖고 있는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것이라고 KIIT DG Sports의 Gaganendu Dash 박사가 전했다. 인도 럭비 대표팀에서 4명의 선수가 KISS 대학 출신이라는 사실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KIIT & KISS의 설립자인 Achyuta Samanta 박사는 인도 국가 대표로 뛰게 될 이 뛰어난 선수들을 칭찬하며, 선수들이 KIIT & KISS의 명예이자 더 크게는 오디샤주 전체의 명예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Samanta 박사는 스포츠와 선수 육성에 대한 Naveen Patnaik 오디샤주 총리의 변함없는 지원에 찬사를 보내며, 최근 발표된 아시안게임 참가자들 중 현금 포상금 수여자 중 7명이 KIIT & KISS 출신임을 강조했다. Samanta 박사는 이 지역의 스포츠를 성장시키기 위한 총리의 선구자적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스포츠와 선수를 육성하고 역동적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쓰는 Narendra Modi 인도 총리의 수고에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Samanta 박사는 이어 스포츠 육성과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 지역, 국가, 국제 수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5000명 이상의 선수를 배출한 KIIT& KISS의 역할을 강조했다.
KIIT 대학은 13명의 올림픽 선수를 배출한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KIT 대학만이 인도 대학 중 유일하게 올림픽 선수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실로 차별화되는 놀라운 업적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사실은 KIT 대학이 육상, 펜싱, 하키,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213256/KIIT_KISS_Asian_Games.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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