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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뉴스와이어, APAC에서 첫 번째 ESG 커뮤니케이션 핸드북 출시

2021-11-02 17:19

(홍콩 2021년 11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10월 29일,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환경, 사회, 지배 구조(ESG)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회사의 첫 번째 백서인 ESG 커뮤니케이션 핸드북(ESG Communications Handbook)을 공개했다.

투자 전문가, 홍보 전문가 및 이사회 직원들을 위한 자료집인 이 핸드북은 ESG의 중요성 및 상장기업의 기업정보공시에 대해 다루고, 기업의 효과적인 전략 개발 방법을 공유하며, ESG 활동을 언론에 알리는 모범 사례를 제공한다.

PR Newswire's ESG Communications Handbook
PR Newswire's ESG Communications Handbook

피알뉴스와이어의 ESG 커뮤니케이션 핸드북은 해당 링크를[https://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594?&utm_source=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esg-comms-handbook_2021]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SG 이니셔티브는 투자자와 브랜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형성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최근 수년간 ESG 전략 수립 및 자료 공개에 관심을 기울이는 상장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가속화됨에 따라, 더 많은 기업이 지속 가능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과 같은 영역에 대한 투자를 넓히고 있다.

ESG-related press releases (Jan - Jun 2021)
ESG-related press releases (Jan - Jun 2021)

올 상반기에 피알뉴스와이어는 APAC 지역 전반에 걸쳐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과 같은 주제와 관련해 점점 더 많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배포된 보도자료 수는 1월 23건에서 6월에는 284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주로 에너지, 비즈니스 기술, 산업 자동화, 건강/의료/생명공학, 소비재 및 소매, 금융 및 보험 등의 업계에서 ESG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알뉴스와이어의 ESG 커뮤니케이션 핸드북은 해당링크를[https://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594?&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esg-comms-handbook_2021]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가지 지침:

ESG 커뮤니케이션 핸드북은 브랜드의 효과적인 전략 개발 방법에 대한 10가지 지침을 공유한다. 이 중에는 직원을 ESG 홍보대사로 삼아, 이들이 회사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도록 하는 것, 그리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노력의 장기적 이점을 고려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그중 하나는 직원 참여를 개선하고 고급 인재를 유치하는 견고한 인력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생산성을 촉진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선순환 구조를 갖추는 것이 포함된다.

8가지 트렌드세터:

ESG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해 기업은 이를 어떻게 주도하고 있는가? 일부 기업은 지속 가능성 공개 품질에 대한 표준을 설정하고, 어떤 기업은 ESG 목표 달성과 고위 경영진의 보너스 지급을 연계하여 팬데믹 상황에 맞춰 직원 복리후생을 개선했다. 이 핸드북에서는 투자, 기술, 소비자 전자제품, 금융, 제조 및 에너지 산업의 8개 글로벌 기업의 모범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3가지 전략:

PR 및 IR 전문가는 일상적인 관리 및 운영에 ESG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일관되게 통합함으로써, 강력한 ESG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Microsoft와 Ping An Insurance Group의 두 선도 기업으로부터 모범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8개 콘텐츠 유형:

지난 2년간 피알뉴스와이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점점 더 많은 ESG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뉴스에 대한 새로운 앵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8가지 일반적인 보도자료 유형을 파악했다. 대표적인 예로는 업계의 주요 수상 발표, 친환경 공장 건설 및 녹색 솔루션 도입 등과 같은 이니셔티브의 결과에 대한 공유를 꼽을 수 있다.

핸드북의 마무리 단계로, IR 전문가 2인을 초청해 ESG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Hong Kong Investor Relations Association의 창립회장이자 위원인 Eva Chan 박사는 "지속 가능성 보고와 관련해 기업 성과의 긍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과 같은 부정적인 측면을 언급하는 기업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홍콩증권거래소(HKEX)의 '원칙준수 예외설명(Comply or Explain)' 규정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홍콩증권거래소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모두 상장된 Ping An Insurance (Group) Co. of China Ltd.의 이사회 서기이자 브랜드 이사인 Richard Sheng은 "ESG는 금융 기업이 사회적 진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Ping An은 ESG 정보 공개의 투명성, 개방성, 적시성 및 신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투자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투자자, 고객, 언론 및 정부와 ESG 관행을 지속해서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ESG 커뮤니케이션 전략 개발에 대한 더 많은 트렌드와 모범 사례는 해당링크[https://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594?&utm_source=prnasia&utm_medium=press_release&utm_campaign=wp_esg-comms-handbook_2021]를 통해 피알뉴스와이어의 ESG 커뮤니케이션 핸드북을 다운로드해서 살펴볼 수 있다.

씨전(Cision) 소개

PR, 마케팅, 소셜 미디어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선도 미디어 그룹인 씨전 (https://www.cision.com)은 전 세계 최대 보도자료 배포 뉴스통신사인 피알뉴스와이어(http://www.prnewswire.com)의 PR 네트워크와 결합된 PR 소프트웨어/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전 세계 약 11억 명 이상의 각 산업 분야의 인플루언서 DB와 미디어 모니터링 및 분석이 포함된 Cision Communications Cloud, NGC3를 전 세계 PR 마케터 전략기획 담당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마케팅 세일즈 전략 결정권자를 위한 고급형 맞춤 미디어 모니터링 서비스인 씨전 인사이트Cision Insight (Prime Research, Bulletin Intelligence 포함)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계획, 측정, 분석, 관리를 위한 소셜미디어 통합관리 플랫폼인 팰콘IO (Falcon.io)도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시카고에 위치해 있으며 미주,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2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피알뉴스와이어 및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 소개

씨전의 계열사이며 1954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67년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뉴스 통신사 피알뉴스와이어는 170개국, 40개 언어로 뉴스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교도통신, AP, 로이터, WSJ, 블룸버그, 파이낸셜 타임스, 연합뉴스 등 각국의 대표 뉴스 에이전시와 언론사, 웹 포털, 모바일 등 전 세계 30만 개 미디어와 제휴, 전 세계 최대 PR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피알뉴스와이어 아태지역 (https://en.prnasia.com)의 한국 지사인 피알뉴스와이어 코리아(https://kr.prnasia.com)는 모기업 씨전의 미디어 모니터링, 소셜 미디어 마케팅, 인플루언서 DB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기관의 해외언론 홍보를 위한 멀티미디어 뉴스 릴리즈와 보도자료 전송 서비스를 비롯해 특히 뉴욕 타임스퀘어 등 전 세계 랜드마크의 옥외광고, 미디어 대상 비디오 송출(미국/중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종합 글로벌 마케팅 회사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PR 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