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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뉴스와이어, 아시아태평양(APAC) 조사 결과 발표

2019-09-11 16:50

-- 아시아태평양(APAC) 언론인 중 25%가 최우선 핵심 성과 지표(KPI)로 독자 수치가 아니라 '콘텐츠의 질'을 꼽았다. 기타 변수로는 '원본 뉴스 기사의 목표량'과 '소셜 미디어 참여' 등이 있다.

-- 보도자료는 뉴스 기사를 작성할 때 여전히 가장 신뢰받는 출처였다. 공식 보도자료(27%)를 신뢰하는 언론인이 소셜 미디어 채널(10%)을 신뢰하는 언론인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홍콩 2019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미디어 및 PR 전문가들이 빠르게 진행되는 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독자 선호도를 파악하고자 힘쓰는 가운데,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가 언론인들의 적응 방식을 조사한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조사(Asia-Pacific Media Survey) 2019 보고서를 이달 10일 공개했다.

피알뉴스와이어 로고
피알뉴스와이어 로고

올해 보고서는 피알뉴스와이어가 이 지역에서 실시한 가장 대규모 설문조사로, 호주,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베트남의 9개 핵심 시장에서 거의 1,000명에 달하는 언론인과 미디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피알뉴스와이어 독자개발팀은 국제 기업이 다양한 아시아태평양(APAC) 미디어 업계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9개 시장 각각에서 탑 10 사업 미디어[1] 명단도 작성했다.

독자 수치가 더 손쉽게 제공되고 있지만, 언론인 중 25%는 '콘텐츠의 질'이 최우선 핵심 성과 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 KPI)라고 응답했다. 원본 기사(예: 1주일당 몇 건)와 소셜 미디어 참여(예: 소셜 미디어 콘텐츠 공유 수)가 그 뒤를 이었다.

언론인의 핵심 성과 지표에 관한 조사 결과
언론인의 핵심 성과 지표에 관한 조사 결과

올해 조사 결과, 확인된 뉴스 출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중국 언론인 중 73%가 기사 가치를 평가할 때 뉴스 정확도를 최우선으로 본다고 응답했고, 보도자료가 여전히 가장 신뢰받는 정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대다수(중국 본토를 제외하고 핵심 8개 시장)에서 공식 보도자료를 신뢰하는 언론인(27%)이 소셜 미디어 채널을 신뢰하는 언론인(10%)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또한, 보도자료에 대한 신뢰도는 2016~2017년의 22%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언론인이 가장 신뢰하는 정보원에 대한 조사 결과
언론인이 가장 신뢰하는 정보원에 대한 조사 결과

언론인이 기사를 작성하는 데 있어 확인된 뉴스 출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대다수의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 언론인은 기사를 인용하고자 할 때 개인적으로 아는 사업가(60%)를 물색할 확률이 가장 높았고, 보도자료(51%)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올해 보고서의 핵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대다수의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 언론인이 뉴스 커버리지에서 가장 선호하는 멀티미디어 요소는 '고해상도 사진'(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25%)과 '인포그래픽스'(21%)가 그 뒤를 이었다.

- 언론인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높이고자 했다. 2016~2017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언론인 사이에서 심층 보도와 인터뷰 기술 훈련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 여러 언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은 비즈니스의 세계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다. 홍콩,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언론인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여러 언어로 응답한 반면,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한국 및 베트남에서는 거의 100%에 달하는 언론인이 주 모국어로 응답했다. 이는 독자의 선호도를 반영한다.

독자 개발 및 배포 서비스 국장 Lynn Liu는 "국제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려면 브랜드 인지도와 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여기에서 미디어 커버리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국제 기업들은 훨씬 더 가치 있는 미디어 파트너가 되기 위해 변화하는 미디어 업계와 지역 언론인의 선호도를 파악해야 한다"면서 "자사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기업이 자사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피알뉴스와이어는 곧 열릴 Media Coffee 행사에서 이번 조사의 핵심 결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조사 2019 보고서 전문은 여기[https://misc.prnasia.com/atd/custeventreg.php?event_id=411?utm_source=pr&utm_medium=prna&utm_campaign=2019mediasurvey ]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피알뉴스와이어 소개

시전(Cision Ltd.)(NYSE: CISN)의 자회사인 피알뉴스와이어는 뉴스 배포와 무료 미디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피알뉴스와이어의 서비스는 시전의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제품 라인과 함께 마케터, 기업 커뮤니케이터 및 투자 관계 담당자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해당 활동에는 주요 인플루언서의 파악, 대상 고객의 참여 유도, 전략적인 콘텐츠의 제작 및 배포, 유의미한 영향력의 측정 등이 있다. 세계 최대의 다채널, 다문화 콘텐츠 배포 및 최적화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피알뉴스와이어는 전 세계 기업의 스토리에 힘을 더하고 있다. 피알뉴스와이어는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사를 통해 수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prnasia.com 을 참조한다.

관련 문의 사항은 아래 연락처 참고:

피알뉴스와이어 아시아 마케팅팀
+852 2572 8228
asia.marketing@prnasia.com

[1] 월별 순 방문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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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알뉴스와이어(PR Newswire)

출처: PR 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