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3년 9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 주한영국대사관은 9월 13일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H2MEET에서 영국 공동관으로 참여하여 ▲BSI ▲Ceres Power ▲Hexagon ▲Horiba Mira ▲IDTechEx ▲Intelligent Energy ▲Lloyds Register ▲Magma Catalysts 및 ▲Mott Macdonald 등 수소 분야 주요 영국 기업들과 함께 영국 수소 산업의 전문성을 소개했다.
영국은 2030년까지 10GW의 저탄소 수소 생산 능력을 개발하는 등 글로벌 수소 경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소 생산 및 수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영국은 또 수소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쟁력을 가지며 물 전기 분해, 메탄 개질, 연료전지, 운송, 저장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토니 클렘슨 상무 참사관은 행사 후 "H2MEET 영국 공동관에서 영국 수소 분야의 역량과 제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소개한 다양한 영국 기업들은 모두 이 분야에서 독특하고 진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수소 산업과의 협력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은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거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영국 정부의 주요 부처로, 영국 기업의 글로벌 수출을 촉진하고 해외 기업의 영국 내 투자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무역 협상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또한 무역 협상과 자유 무역 협정(FTA)를 주도하고 있으며, 무역팀, 투자팀, 통상 정책팀, 방산팀을 통해 한-영 간의 무역과 투자 협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영국과 한국 간의 긴밀한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양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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